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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8/03/22 22:41:42
Name 베스킨라
Subject [질문] [재테크] ELS 상품에 대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3년 뒤에 입주하는 아파트를 분양 받았는데

나중에 잔금 치룰 목돈도(6~7천) 현재 모아놓은 상황이어서  이걸 어떻게 굴려야 할지 알아보다가

정기 예금의 이율 2.x% 보다 4~5%이고 비교적 중 위험 중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ELS를 은행 직원이 추천해서

이걸로 3년 몰빵을 해놓을까 생각중인데...

이 목돈을 어떻게 굴릴지

1. 그냥 3년 정기예금 장기로 넣는다.
2. ELS 상품으로 계속 굴려 나간다.

ELS 상품을 잘  아시는 분 있으시면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원금 손실 없는 방향으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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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취미러
18/03/22 22:46
수정 아이콘
잘버시는 상황 아니면 하지마세요.
18/03/22 22:47
수정 아이콘
els는 원금손실 가능성이 있는 상품입니다
괜히 은행보다 수익률이 높은게 아니죠
베스킨라
18/03/22 22:53
수정 아이콘
대충 기억해보면 90-90-85-85-80-60 으로 현 증시에서 앞 퍼센티지 이하로만 안 떨어지면 계약된 이자를 준다는 내용이던데
비교적 리스크가 큰가 보네요...하...ㅠ.ㅠ
Pyorodoba
18/03/22 22:53
수정 아이콘
저도 ELS를 은행에서 추천해주던데 이게 정말 좋아서 그런건지, 추천해서 가입하면 은행 직원한테 보너스를 많이 줘서 그런건지 헷갈리더라고요...
18/03/22 22:57
수정 아이콘
굳이 하게되시면 리자드형으로 하세요.
이익 덜받고 런?!하기 쉬운 상품입니다.
2015년 상반기 항셍지수 아작나는 상황정도 아니면
당분간 큰 손실 위험은 없을거같지만... 미래는 모르니까요.
대보름
18/03/22 23:10
수정 아이콘
원금손실 없이 은행이자 보다 더 주는 상품은 없습니다.
원금손실이 겁나시면 제2금융권 예금 추천드립니다.(5천만원 예금자 보호 되는 상품)

원금손실 감수하실 수 있다면, ELS는 비추천하고 차라리 CMA 넣고 인덱스펀드 매달 적립형으로 하세요. ELS는 원금손실 안날 거 같아도 큰 사건 하나 터지면 기준 퍼센트 이하로 떨어집니다. 그리고 한 번만이라도 기준 퍼센트 이하로 떨어지면 원금손실 가능성이 매우 높아집니다.
18/03/22 23:17
수정 아이콘
손실 날 가능성이야 높진 않겠죠 손실날 가능성은 낮은데 손실 나면 크게 나는 상품을 투자하는것에 대헤선 결국 글쓰신 분께서 판단할 문제구요..

개인적으로는 els를 하지 않고 앞으로도 할 계획이 없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충분히 투자할만한 상품이라 생각합니다
18/03/22 23:49
수정 아이콘
부정적인 의견이 많으시네요.
금융위기가 아닌이상 상환될 확률 99% 이상입니다.
베스킨라
18/03/22 23:53
수정 아이콘
조언 감사합니다..충분히 참고 된것 같습니다.
PolarBear
18/03/23 07:30
수정 아이콘
평가일에만 되는거라서 폭락맞아도 다시회복되는 경우가 많아서 나쁘진않습니다만 쪼개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브라이언
18/03/23 08:40
수정 아이콘
잘 모르는 곳에 투자하는거 아닙니다
공부하시고 결정하시길
18/03/23 12:06
수정 아이콘
4-5년전에 ELS로 네다섯번 수익보고, 이후로 한두번 왕창 깨진이후로 안하는 사람인데요
ELS 하시려면 개별주식으로 평가하는거 말고 지수로 평가하는게 안전하구요(수익냈던건 다 지수로 했던거고, 손실난건 다 개별주식이였습니다)
그리고 몇년전부터는 Knock-in 찍어도 최종평가일때만 일점범위 안(50~60%수준)으로 들어오면 수익 나는게 있다던데 그런거는 좀 더 안전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제가 할 때는 그래도 ELS 수익률이 연 8-12% 정도 되었었는데 요새는 그 정도까진 아닌걸로 알고 있어서 최대한 위험하지 않은 걸로 하시길 추천드려요.
무지니닷
18/03/23 13:05
수정 아이콘
안하시는게 맞습니다
직접 작성하셨지만 대부분의 ELS는 중위험 중수익 입니다.
원금 손실이 있으면 안된다고 생각하시는 경우 투자성향에 맞지않는 상품입니다.
원금 손실이 있으면 안되는 경우 예금자 보호 상품이나 국고채 사시는것 말고는 방법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베스킨라
18/03/23 14:48
수정 아이콘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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