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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8/03/17 15:42:33
Name 삭제됨
Subject [질문] 첫 교통사고 났습니다. 대응방법조언좀 해주세요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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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17 15:44
수정 아이콘
대물이요? 대인접수도 하셔야죠..
라붐솔빈
18/03/17 15:46
수정 아이콘
그쪽에서 그냥 대물만접수 해서
제가 우리쪽보험아저씨한티 말하니깐 일단 자기가 이야기해서 대인도해준다고 해주더라구요.
순수한사랑
18/03/17 15:46
수정 아이콘
대물+대인 까지받으세요
바닷내음
18/03/17 15:51
수정 아이콘
합의를 해주지말고 끝까지 들고 계셔야합니다
최소한 온몸이 정상일때까지
하우두유두
18/03/17 16:03
수정 아이콘
대인접수 요구하시고 합의는 치료끝날때까지 하지마세요
지나가다...
18/03/17 16:22
수정 아이콘
제 경우도 얼마 전에 비슷한 사고를 당했는데, 상대 측 보험사에서 차 수리비, 렌트비, 병원 치료비 등등 다 처리해 줬습니다. 사고 나니까 여기저기서 번개같이들 달려오더라능...
대인 접수되면 아마 그쪽 보험사에서 연락 올 겁니다. 그때 아프다고 말씀하세요. 제 경우는 별 이상이 없었고 상대 차주도 좋은 분이어서 바로 끝났는데, 아프면 치료 받아야죠.
만년실버
18/03/17 16:24
수정 아이콘
보통 아줌마보다 보험회사랑 얘기하는경우가 많죠. 그 아줌마가 이상한건 아닙니다. 아픈거 병원가보시고 보험사에서 자꾸 합의하려 들텐데 아픈거 멀쩡해질때까진 합의하지마시고 병원 계속 다니세요
18/03/17 16:49
수정 아이콘
기본대응은 윗분들이 잘 설명해주시것 같네요. 그나저나 사고를 냈으면 일단 미안하다고 해야지 저렇게 당당하게 나가면 정말 기분나쁘죠.

정말 뭣돼봐라 하고 싶으시면 한방병원 알아보고 일주일정도만 입원하세요. 보험사에서 득달같이 연락올겁니다.
18/03/17 18:10
수정 아이콘
어짜피 상대과실 100% 상황같은데, 교통사고 전문병원가서 입원하고 허리아픈게 완전 회복될때까지 비싼 치료 지속적으로 받으시는게 낫겠네요.

비급여 치료 지속적으로 받으면 보험사에서 놀라서 바로 연락올테고... 게다가 치과의사시면 월소득 금액이 높아 어떻게든 합의금주고 빼내려 할 공산이 큽니다.

몸이 좀 괜찮아진다면, 합의를 하실털데 보험사 제시 합의금이 낮다 싶으면 본인이 의료인인 부분을 은근히 드러내면 되시겠네요.

아프면 그냥 완치까지 치료받으시고... 입원일수에 따라 월소득금액으로 보상해줘야하니 보험사에선 어떻게든 합의보려 할거 같네요.
3.141592
18/03/17 18:11
수정 아이콘
http://www.driveind.com/56
뺑소니도 될거같은데요.
The)UnderTaker
18/03/17 19:30
수정 아이콘
대인접수도 안하고 그자리를 벗어났다구요? 제정신아니네요.
그냥 입원하시고, 합의는 최대한 늦춰서 하세요. 몸아프시면 다 나으실때까지 치료 다 받으시고, 먼저 합의금 제시하지마세요.
그냥 합의를 끌면 끌수록 글쓴분이 손해볼거 없으니까 여유가지시고 치료받으세요.

범퍼나갈정도면 허리통증 꽤 있으실텐데.. 가해자 아주머니는 좀 배짱이네요..
18/03/17 19:36
수정 아이콘
님 같은경우는, 상대방 배려 같은거 생각없이 내 권리 다 누리겠다고 맘만 먹으면 상대쪽 되게 부담스러워 질것 같은데요.
막말로 한방병원에 한 2주 입원하면 보험사 눈물날것 같은데...
님이랑 동승자가 마냥 쉴수가 없는 전문직이기 때문에 그렇게 못하겠네요.
입원을 해버리면 보상은 받겠지만 일을 못하고 이래저래 정해진 스케쥴이 있으실테니까요.
일을 하시면서 시간나면 통원치료로 근처 병원에서 치료받으시면 될듯 한데 솔직히 입원도 안하고 그러면 금전적인 보상은 그리 크지 않아요.
다만 최대한 합의를 할수있는한 늦게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라붐솔빈
18/03/17 20:19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드립니다. 일때문에 입원이 힘드네요..
시간지날수록 허리가 불편해져서 고민많네요
진산월(陳山月)
18/03/18 16:09
수정 아이콘
같은 동네 사는 사람이라고 음주의심이 감에도 불구하고 선처를 해줬더니 병원치료도 제 보험으로 하라 하고 합의도 유야무야하려고 하길래 보험불러 처리하고 렌탈에 병원입원까지 했습니다.

그 다음부턴 가벼운 접촉사고라도 일단 경찰을 부르고 처리합니다. 몸에 이상 생기면 일에도 지장이 많습니다. 입원하고 확실하게 치료한 후 합의하시길 바랍니다.
스미노아
18/03/18 16:43
수정 아이콘
제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상대과실100프로인 사고가났는데 6개월후 결론적으로 합의금 600받았어요 진단은 2주였고요 당시 자영업을하고 있었는데 순이익이 천에서 천오백정도 나올시기였거든요.. 입원은 일주일했고 6개월동안 꾸준히 정형외과,한의원 통원치료했고 mri두번 혈관조형술도 한번했고 상대보험회사에서 죽어라 저한테 전화를 했는데 첫통화때 60준다고하는말에 빡쳐서 난 몸 멀쩡할때까지 합의금 안받을테니 그용건으로는 다시 전화하지말라고했어요 나중에 팀장급되는 사람이 가게 앞에찾아와서 설설기길래 결국엔 귀찮아서 합의금 수령했죠..
윗분들도 말하셨지만 아무리 합의해달라고해도 글쓴분 몸이 가장중요하니깐 몸상태가 정상으로 돌아오기전까지는 절대 합의하지마세요.
스미노아
18/03/18 16: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한마디 더 하자면 그 합의금에 앞으로의 치료비,사고로인한 글쓴분의 경제적손해까지 모두 포함되는 되는 금액입니다. 손해사정사와 상담을해보니 소득세기준으로 휴업손해배상금을 책정한다고 하더군요 당시 제가 제시했던 금액은 천오백이었습니다.입원이 힘드시다면 진단서를 끊어놓으시고 퇴근후 늦게까지 하는 정형외과나 한의원에서 꾸준히 치료해두시는게 몸에도 좋고 나중에 합의할때도 유리한 근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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