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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13 13:50
물이새서 벽이 젖은거같네요
이거 십중팔구 또 비오면 젖게되고 곰팡이 필 확률이 높습니다 주인에게 보여주고 방수처리해달라고 하시고 도배도 새로 부탁하셔요
18/02/13 13:54
당연히 미리 말씀하셔야죠.
지금 조치를 취하지 않더라도 특이 사항은 미리 사진 찍어두시고 주인/부동산에 알려 주시는게 좋습니다. 꼭 지금 고쳐달라~ 이런 의미보다는 내가 고장낸거 아니다~ 이런 의미죠 그리고 물이 샌다면 수리비용은 주인이 부담하겠지만 도배 새로 해주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18/02/13 14:52
어 제가봤을땐 천장이나 그런데서 물이 흘러서 생긴자국같지않고,
실내 외 온도차때문에 일종의 결로같이 보이는데 현관문쪽이나 창문쪽(실 내외 온도차가 크게 발생하는 곳 쪽?) 일까요? 어쨌든 집주인과 상의는 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18/02/13 15:31
백프로 미리 얘기해야 합니다
작년 태풍이나 장마 때 샌걸로 봐야됩니다 저런 하자가 있어서 전에 살았던 사람이 말해서 집주인이 알고 있을거로 보이는데 세입자한테 미리 얘기 안해주는거면 진짜 비양심입니다. 자다가 물벼락 맞으실 수 있어요. 저거 비샌거 아니냐 미리 봐달라고 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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