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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10 13:27
걸려도 상관없다면 모를까.. 위험하지 않을까요??
걸리면 신뢰가 깨질텐데요. 그와는 별개로 알기는 쉽지가 않을겁니다. 회사에서 급여는 대외비에 속할거거든요.
18/02/10 14:36
맘만 먹고 알아내려면 어렵지 않게 알아내겠지요.
하지만 그렇게 의심하고 자식 월급 캐낼 부모님은 거의 없을거라.. 들키지 않을거 같네요.
18/02/10 15:51
모르지 않을까요. 남동생 장학금때문에 서류낼때 아빠 건강보험료가 고소득이라 안될꺼라고 했다던데... 저흰 아빠가 얘기안하셔서 정확히 얼마인지 모르거든요;; 그래도 그 금액으로 대충 어느선인지 짐작은 됩니다..
18/02/10 17:31
공식적인 방법으로는 없습니다.
부모님이 회사 경리에게 전화를 한다고 해도 회사 경리가 말해주면 안됩니다. 그냥 부모님께 매달 얼마씩 생활비를 내겠다 라고 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연봉이 대충 얼마다 정도면 모를까 급여 통장을 다 보여드릴 필요는 없을 거 같은데요.
18/02/11 09:56
네. 최고 납부액 알고 있습니다.
eedd님은 신입사원이고 최고 납부액 수준의 급여를 받지 못한다고 판단하여 댓글을 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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