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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06 15:23
소시적엔 공부가 안될땐 혼자 대형서점가서 돌아다니면서 책구경도 하고, 사람구경도 하곤 했었죠... 그러면 육체적으로는 많이 걷다보니 피곤한 상태가 되는데, 여러책들에서 자극받고, 열심히 책을 탐색하는 사람들에게서도 자극받아서 정신은 오히려 맑아지더군요. 저는 그랬습니다. 지금은.. 다리가 아파서..
18/02/06 15:23
공부를 오랫동안 해왔다거나 습관이 들어있는데 슬럼프가 온 거면 휴식이나 기분 전환을 해보는 것도 좋을텐데,
아주 오랜만에 하는 공부면 그냥 책상 앞에 앉아있는 것을 목표로 버텨보는 걸 추천합니다. 공부하는 습관이 안 들어있어서 그런 걸 수 있어요. 힘들어도 일단 앉아 있는 것 자체를 목표로 두면, 잡 생각하다가도 시간이 아까워서 조금씩 공부하게 됩니다. 일단 앉아 있는 시간이라도 점차 늘려나가는 걸 목표로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18/02/06 15:39
습관을 들이는게 첫번째입니다.
24시간중에 나머지를 뭘하든 예를 들어 매일 7시부터 11시까지 4시간만은 집중하는거죠. 4시간이 많으면 처음에는 2시간이라도 하는거에요. 그러다가 습관이 들면 점점 시간을 늘려가는 겁니다. 하루 4시간이라도 꾸준히 하면 의외로 진도가 꽤 빠져있는 걸 느낄 수 있죠.
18/02/06 15:59
Just do it이 최고죠. 결국은 하기 싫은 거 쌩까고 해야 합니다. 자극, 동기부여, 습관이고 뭐고 다 중요하지만, 뇌에서 하지 말라는거 쌩까는 법 모르면 평생 일정이상의 성취는 없어요.
18/02/06 16:04
손을 움직이세요. 인강을 듣는다면 그냥듣고 줄치지 말고 강의내용을 정리하고 문제를 푼다면 모르는 내용의 해설은 나름대로 정리해서 이해한대로 또 정리하고. 손목이 부러질거같아서 정형외과에 안갈수가 없을때쯤엔 이미 고득점은 보장되어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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