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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22 14:51
맥모골 하루에 7~8잔 마시던 저였는데,
지금은 아침에 출근길에 밥대신 빅사이즈 라떼 한잔, 점심먹고 카누(빨간색) 한잔, 4~5시쯤 당떨어진다 싶으면 카누(오렌지) 한잔 이렇게 마시네요. 대신 큰 종이컵에 물은 가득, 커피는 반만 넣습니다.
18/01/22 15:11
아메리카노 3잔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요. 저도 샷 기준으로 3~4잔은 먹는 것 같은데.
아주아주 고농축을 많이 먹지 않은 이상 그대로 드셔도 이를 먹지 않을때 생기는 대용품 중독 보다는 나을것 같습니다.
18/01/22 15:11
담배 끊은지 3년 됐고, 커피는 완전히 끊은 건 아닌데 업무중엔 왠만하면 잘 안마시게 됐습니다.
점심 먹고 카페 가도 거의 차 종류로 마시고요. 겨울엔 차, 여름엔 탄산수로 대체가 가능해서 담배보단 훨씬 끊기 쉬웠네요.. 그냥 쌩 의지로 끊기 힘들면 확실히 대체재가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18/01/22 20:32
기왕 말이 나온김에 강하게 말씀드리자면 내 딸을 재털이랑 뽀뽀시킬순 없잖습니까.
좀 더 맘을 다잡으면 의외로 쉽게 됩니다. 저도 숱하게 실패 하다가 아이 생각하면서 끊었으니까요.
18/01/22 15:16
탄산수를 드시면 일단 그 순간은 배가 불러져서 다른걸 안드시게 될거 같고. 카페인이 문제시면 디카페인으로 대체해보세요.
녹차는 카페인 비슷할거고, 일부러 조금 비싼 차를 사서 돈이 아까워서 차부터 마시는 짓을 좀 하긴 했습니다.
18/01/22 18:26
디카페인 대체가 제일 좋은거같습니다.
커피관련회사를 다녔었는데, 회사를 가면 300~1500만원의 자동 반자동 머신이 널려있고, 날자별, 품종별 별의별 로스팅원두가 비치되어있었습니다. 커피 하루에 10잔은넘게 먹은거같아요. 히히 줄여야겠다는 생각을하고, 디카페인 커피를 사와서 먹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줄게되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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