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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1/17 18:05:06
Name 이응이웅
Subject [질문] 잘 때 입벌리고 자는 것
안녕하세요.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 질문드립니다.
저는 셔틀버스를 타고 출퇴근을 하는 관계로 매일 앉아서 잘 시간이 많은데요, 자다보면 항상 입을 벌리고 자고 있더라구요. 입을 다물고 자려고 해봐도 힘을 주고 있어야 입을 다문 상태가 유지되어서 결국엔 다시 입을 벌리고 잠에서 깨곤 합니다.
이게 제가 비염이 있어서 원래 코로 숨을 못쉬는 관계로 입을 벌리고 자긴 했는데, 최근에는 많이 나아져서 코로 숨을 잘쉬거든요. 혹시 비염 문제로 습관이 잘못들어서 그런건지..아니면 원래 입벌리고 자는게 당연한건지 궁금합니다(가끔보면 입 꼭 다물고 이쁘게 주무시는 분들 많더라구요.)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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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perlson
18/01/17 18:11
수정 아이콘
음 제가 해결책?으로 한건 입을 다물고 잠깐 자는 법인데요. 저 같은 경우는 잠들려고 하기 전에 의식적으로 입 안에 공기랑 침을 빨아드려서 진공? 상태로 만듭니다. 의식적으로 입 다물고 빈공간을 없애버리면 입 벌어지는데 조금은 도움이 되는 것 같더라구요
18/01/17 18:12
수정 아이콘
40이 다되다는데 안고쳐지네요
근데 제 딸도 그럽디다???
유전인가봐요 크크
18/01/17 18:31
수정 아이콘
저도 어릴 적 비염으로 습관이 돼서 못 고치고 있습니다.
신경 써서 자면 조금 괜찮긴 한데 그래도 오래 자거나 피곤하면 벌려서 그냥 마스크를 쓰고 잡니다.
강미나
18/01/17 19:30
수정 아이콘
자세의 문제일수도 있습니다. 머리를 젖히고 자면 아무래도 입이 벌어지기가 더 쉽겠지요.
어리버리질럿
18/01/17 21:55
수정 아이콘
입벌림 방지 마스크나 밴드 등이 있으니 한 번 써보세요.
이응이웅
18/01/18 22:58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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