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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08 04:36
괜히 여기저기 말해봐야 좋을게 없어서 말 안하는거 아닐까요.
전 시드를 좀 넣고 해서 천만원이상은 벌었습니다. 지금은 안되지만 비트코인이 천만원 안하던때 다른거래소 시세 보면서 비코 단타만 쳐도 하루 100은 쉽게 먹었거든요.
18/01/08 09:55
아 단타도 그런데 상승장이어서 가능했죠 1억정도만 넣으면 비트 10개로 단타치면 10만원만 더해 팔아도 100만원이니..
그리고 물려도 다음날 고점으로 바로 회복되었구요 요즘은 비트코인 덩치가 넘 커서 단타가 어렵네요
18/01/08 04:44
10억 이상도 한명 있네요... 친구요. 기본적으로 대기업 계열이라 돈 잘버는 친구가 여윳돈도 있어서 크게 벌더군요...
18/01/08 04:58
(수정됨) 저는 16년도부터 시작했고, 제가 코인하는걸 얘기하는 친구가 딱 한명 있는데, 그 친구는 17년 3월에 진입해서 둘다 천만원돈으로 억대는 벌었네요. 저는 진입 시점에 비하면 많이 번 편은 아닙니다. 그리고 일상에서 다른 주변 사람들한테는 코인 관련 얘기를 일체 안해서 잘 모르겠네요. 가족들한테도 아직 얘기를 안 했거든요.
18/01/08 05:03
뭐 물론 만나는 사람마다 다 묻고 다니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동창회나 모임나가면 할거같은 애들한테 물어봅니다. 그때 옆에 있는 애들은 다 안한다고 하고 할거같은 애는 한다고 하고. 그러고보니 코인하면서도 안한다고 거짓말할 수도 있긴 하겠네요^^;
18/01/08 05:04
저는 예전에 하던걸 사람들이 알고 있어서 손 털었다고 말합니다. 그거 너무 위험하다고. 실제로 중간에 접었던 기간도 반년 가량 되구요.
18/01/08 05:07
오 역시. 저도 친구들이 '지금은' 안한다는 애들이 대다수라 이상하달까 절반이상은 거짓말이지않을까하고 생각했습니다 크크. 근데 억대를 벌었는데 굳이 숨기는 이유는 뭣때문이세요?
18/01/08 05:21
(수정됨) 목표 수익 채우고 이 판 떠날때 가족들한테는 얘기하려구요. 아버지가 주식을 하셨어서 이런거 한다고 하면 돈을 벌었다고 해도 가족들이 걱정합니다. 저 스스로도 투기이자 도박이 맞다고 생각을 하구요. 다만 저한테는 좀 익숙한 도박장인 거죠. 주변 사람들한테는 굳이 돈 벌었단 얘기 안 할 생각입니다.
덧붙이자면, 제가 코인을 남들보다 좀 더 일찍 시작한 편이라서 더 코인 얘기를 안하려고 합니다. 저는 이게 모두가 웃을수 있는 해피엔딩으로 끝날 수 있을지 아직 잘 모르겠거든요. 제 주변 누군가에게 이게 배드엔딩이 됐을 때, 그 기억 속에서 제가 일조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18/01/08 04:59
1천이상 딴사람이 5퍼라고 해도 전체 100만명중에 5만명입니다. 10퍼면 10만명이고 그 사람들이 다 여기 댓글달면 5퍼 10퍼가 80퍼도 되고 90퍼도 되고 그런거죠.
18/01/08 05:42
당장 저만해도 별로 안친한 사람이 물어보면 하고있지만 안한다고 할겁니다. 설령 한다고 말해도 돈 벌었다는 소리 안할겁니다. 괜히 저의 영향으로 코인에 발 들였다가 손해보면 저만 나쁜사람 되는거고 이득 하나 없구요.
온라인에선 어느곳에서나 쉽게 볼 수 있는 코인얘기지만 오프에서는 물어보는거 자체가 영향을 미칠수 있고 실례가 될 수 있어요.
18/01/08 05:58
일단 저요. (현금화 한 게 아니라서 950-1050 왔다갔다 합니다만..)
시드머니는 2천 넣었다가 중간에 500 뺐어요. 시작은 12월 6일 이었으니 한달 하루네요. 코인의 시총이 무지막지하게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돈 벌 기회는 많이 있었습니다. 저는 의욕만 넘쳐서 웨이브를 타보겠다고 하다가 얼마 못 벌었지만, 그냥 비코 사서 지금까지 잊고 살았으면 제가 사고팔고 한 것보다 더 큰 이득이었을 거에요. (그 사이에 비코가 1600->2800 갔다가 어제 2600 근처에서 유지됐으니까요) 회사원 2년차 꽉채우고 3년차 됐는데 같이 코인하는 동기들 가운데서는 손해본 친구는 일단 없네요.
18/01/08 05:59
소감으로는.... 단타 정말 잘할 자신 없으면 우량 코인 닥버가 답이었습니다. (내일부터의 장을 읽을 능력은 없고 지난 한 달 봐서는요)
18/01/08 06:39
제 주위에 코인한다고 말하는 사람은 한명인데.. 그 한명이 엄청난 수익을 냈더군요. 수익을 정확히 말하진 않는데 현재 50억이상 벌었고 지금도 매월 5억정도는 번다고 합니다.
18/01/08 07:53
시총 상승을 봐도 그렇지만 수억, 수십억대 이득을 본 사람도 이미 많습니다.
그냥 아무거나 찍어놓으면 오르는 장이었으니 뭐 당연한거지만요.
18/01/08 08:44
일단 기준이 천만원이라면 주위에 좀 됩니다.
억이라고 하면 제 주위엔 없네요 건너건너(지인의 아는 사람 소식)으로는 몇명 듣기는 했지만요 저는 수익률로 하면 1000%를 넘지만 시드금액이 워낙 소액이라 ;;;
18/01/08 08:52
수익률 70%까지 갔습니다....만.. 시드는 제입장에서 좀 큰액수라 생각해서..
그게 단지 이틀만에 나왔던 수익률입니다. 들어가자 마자.. 그렇게 되니 눈이 뒤집히더군요. 우상향 시장이니 가격하락해도 손절하지 말고, 존버하자! 라고 생각해도... 아인 하나 잘못 샀다가 존버해야되는데... 스캠이라는 썰로.. 마음고생하다가 손절했습니다. 손절한지 2시간만에 다시 오르면서 제가 샀던 금액보다 더 높이 올라가는거 보고... 예방주사 한대 맞았다고 생각하고 손절은 하지 말자라는 중입니다. 1~2달만 더 빨리 들어갔어도.. 라는 아쉬운이 생기더라고요. 결국 존버가 답인데.. 이게 정말 쉽지 않죠. 지금도 마이너스 안되고 어느정도 돈벌이 되고 있는 수익률인데 사람 욕심이 100% 수익률을 내도... 다른 사람은 1천프로 이상 수익률 내는 사람이 엄청 많은데.. 나는 뭐지 하면서... 잡코인에 기웃거리면서 하게 됩니다. 도박판이에요.
18/01/08 08:53
코인하는 친구들만 모인 단톡방 있습니다. 9명인데 1등이 40억 꼴등이 2천수익입니다. 이제는 다들 1등 가는것만 따라다녀서 순위가 바뀌질 않네요
18/01/08 09:37
(수정됨) 몇십억 번 사람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다른 사람한테 얘기를 잘 안하려고 해요. 해봤자 욕만 먹거든요.
근데 실제로 몇십억 번사람, 즉 몇십억을 현금화한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거의 대부분을 가상화폐 형태로 갖고 있으니...
18/01/08 09:52
제가 코인시작하려할때 신랑이못하게했었는데 회사동기가 2000으로 5억만드는거보고 우리도하자더라구요 전 이틀전어시작해서100벌었습니다 씨드머니가 적어서요. .
18/01/08 10:43
제 주위에 대략 10명정도 하는거 같은데~
가장 많이 번 사람은 저인듯 (대략 4억정도이득에 현금화) 나머지는 코인으로 가지고 있는 사람중에 1억5천 이득중인 사람 한명 5천정도 번 친구 한명 나머지는 소소하게 몇백단위네요. 적어도 마이너스 인 사람은 없네요.
18/01/08 11:20
(수정됨) 12월에 적어도 5백만원 이상으로 시작하신분 중 절반 이상은 해당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들이 좋아하는 소액 코인들의 상승률이 엄청나서 아무거나 사서 가지고 있었으면 2-3배는 쉽게 가능했으니까요.
18/01/08 12:55
참고로 잃은 사람은 여기에 글 안써요. 다들 돈 벌었다! 이러니... 헉 코인판 무조건 돈버나 보다... 하실수 있는데 조심하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18/01/08 17:10
주변에서 제일 대박은.. 죽자살자 모은 돈 5억 비트코인 몰빵 -> 8억됨
8억 SNT몰빵 -> 40억됨 그 외에는.. 그냥 저냥 따거나 잃는 수준이구요
18/01/08 17:33
주위에 코인하는 사람 열명있는데 전부 천만원 이상 벌었습니다. 잃은 사람 0명이에요.
상식적으로 투자만 해도 아직은 무조건 따는 판입니다. 가장 작은 시드머니는 300이었는데 얘도 천만원 넘게 가져갔습니다 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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