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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31 13:47
공직선거법은 다른 선택과목에 비해서 양은 적은 편이지만
경찰 한국사랑 비슷하게 문제가 아주 더럽게 나오기 때문에 거의 조문을 달달 외우다시피 해야돼서 까다롭습니다. 게다가 소수직렬 과목이라 헌법강사들이 용돈벌이 하는셈으로 강의를 하기때문에 대부분의 공선법 과목 강사의 강의력이 매우 떨어집니다. 결론은 조문과 판례의 양은 적은편이라 이점은 수월하고, 지엽적인 부분을 바꿔서 틀리게 내는 게 많은점이 힘듭니다.
17/12/31 13:50
앗 상세한 댓글 감사합니다. 경찰이나 기상직 한국사랑 비슷한가 보군요-_ㅠ. 말장난식 문제를 아주 싫어하는데...
일단 한 번 기출을 봐야겠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17/12/31 14:18
올해 선거7급 합격자입니다..
공선법은 조문시험이라 치졸하게 나오는 경향이 있지만 막상 공부해보면 절대량이 적고 기출문제가 올해까지 5개년밖에 되지 않아서 나오는 조문에 반복해서 나오고 새로운 범위는 매해 1-2문제 정도로 나옵니다. 최근에는 판례 비중이 조금 늘어난 느낌이구요. 너무 겁먹지 않으셔도 됩니다.
17/12/31 19:14
저는 법대출신이라 행법을 굉장히 수월하게 해서 다른분들은 어떠실지 모르겠지만..
순수 암기량만 따지면 행법보다 오히려 많을겁니다(행법 판례는 거의 스토리로 기억이 되니까) 다만 공부머리 쓸건 거의 없어서 공부하기는 편합니다. 9급이시면 공선법이 필수과목이라 조정점수 적용이 안 될텐데, 그런 면을 보면 행법이랑 비등하게 시간투자를 하긴 하셔야 할 듯합니다..
17/12/31 15:41
노동부 근무한지 11년 됐네요 .이정도 버티니 할만하지만 신규입사자 중에 30퍼센트는 나가는거같네요...노동부 근무에 궁금한게 있으면 쪽지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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