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직업적인 전문임대업자가 아니라 상속 등 기타 사유로 집을 2-3채 정도 갖고 있는 분의 경우에는

전부 본인이 관리를 해야 하므로 먼 곳의 주택은 팔아버릴 것 같은데요..

그렇게 하지 않고 본인은 대전에 살면서 서울이나 부산의 집을 세놓고 관리하는 것도 가능할까요...?

예컨대 서울이나 부산에 아파트를 전세나 월세로 내놓은 경우

집이 잘 관리되는지, 임차인이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는지 직접 돌아다니면서 확인해야 할 텐데 매우 불편할 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