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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18 14:26
(수정됨) 왠만하면 세컨드 키친 추천하겠는데 이브라 당연히 마감되었을거고.. 앵커드는 Bar이긴 한데 식사도 가능해요. 예약 받긴하는데 보통 한적해서 자리 있을수도...
17/12/18 14:30
지인은 가봤지만 저는 아쉽게도 가보지 못했던 곳이지만,
맥주 좋아하신다면 한남동 레드코티지는 어떠실까요? 한 번 검색해보고 괜찮아 보이시면 가보세요! 이태원쪽 식당에선 크게 맛있게 먹어본게 없습니다 ㅜㅜ 그나마 녹사평 돼지갈비집은 맛나게 먹고 있습니다 크크 근데 분위기는 좀 안 맞네용
17/12/18 14:37
사실 메뉴는 크게 신경안씁니다
점심땐 남산 돈가스먹으러 갈거거든요 크크 오히려 식사는 대충하고 맛있는 패션5같은 디저트에 더 주력할거 같긴한데 그래도 사람 많아서 김밥천국가고 그럴순없으니 조사차 질문드렸습니다 맥주는 제가 좋아하는데 레드코티지 제스타일이네요 2차로 와인바 못가면 꼬셔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7/12/18 14:40
코티지파이?의 경우에는 예약을 하고 가셔야 주문이 가능할 수도 있습니당
전 일욜엔가 갔다가 문 닫혀있어서... 위치는 한강진역에선 좀 떨어져 있어서 추우신 날에 힘들 수가 있습니다 ㅜㅜ 레드코티지 > 한강진 가려면 언덕을 넘어가셔야.....ㅠㅠ 가실 거면 핫팩 챙겨서 가세용! 참고로 이태원역에 올댓재즈라는 재즈바도 있습니다. 날이 날이라 사람은 좀 많겠네요?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시길 바랍니당!
17/12/18 14:39
지난 초가을에 갔을 때 한남동 이치류가 예약을 받지 않는 시스템이었는데 아직 유지하는지 모르겠네요.
대신 갔다가 대기 걸리면 하염 없어질 수도 있습니다.
17/12/18 14:43
삿포로에서 먹었던 징기스랑 아주 유사해서 땡기네요
아직 예약 안받는 시스템은 유지하는것 같은데 5시 오픈이면 몇시부터 줄서야할지 혹시 감이라도 잡을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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