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학병원시스템에 잘아시는분이 계실까 여쭤봅니다
현재 어머니께서 입원중이시고 담낭의 혹과 돌이 있어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금요일 8시걍 응급실에 가셨고 10시 30분쯤에 CT를 찍고 11시가 넘어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토요일이 된 후 담당교수 회진 시 얼굴 보지도 못했고 이 후 상황이 어떻게 되는지 언급받지못해 오후 세시에 물어보니 간호사들도 잘모른다 오더내려와야 수술할지시술할지약물치료할지 알수있다고하였습니다
일요일에 회진 시 30초정도 얘기나누며 돌이있고 혹이있다 CT판독을 해야 어떻게 해야 알 수 있다며 수술을 해야 할 것 같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이 되어 회진 시 몸이 어떻냐는 질문과 함께 CT 판독을 하고 이후 진행상황을 논의하자는 말과 함께 10초정도 보고 이후 상황에 대해 듣지 못했습니다
ct를 금요일 밤에 찍었고 현재 입원 3일째인데 ct판독이 이리 오래 걸리는 것인지, 지금 금식도 금요일부터 4일째인데 연세가 많으셔서 너무 걱정이 됩니다
원래 대학병원은 일의 진행절차가 이리 느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