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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17 19:02
연예계 쪽은 모르겠고...
사진때문에 붙고 떨어지는 경우 없습니다. 이상하게만 안 찍으면 ㅡㅡ;;; 정장입고 단정한 헤어스타일로 찍으면 무난합니다.
17/11/17 19:08
1. 빌려서 찍어도 되고, 본인이 입고 찍어도 아무 상관 없습니다.
근데 본인 떼깔 좋은 정장 있어도 사진 찍어놓으면 티 안나니 저 같으면 그냥 편하게 빌려 입겠습니다. 2. 평소에 본인 어울리는 데로 하시면 됩니다. 실제 면접장에 갈 헤어스타일과 차이가 너무 많이나게 찍는 건 별로 좋진 않을 거 같네요. 3. 모르겠네요. 인터넷에 찾아보면 많이 나올 듯 합니다.
17/11/17 19:13
1. 본인 스타일로, 맞춰서 사셨을테니 본인꺼 추천이요, 그러나 구색맞추기용으로 오래된거라면 그냥 빌려 입으시길.
2. 이마가 드러나는게 신뢰감을 준다고 합니다, 아나운서들 머리가 대표적이지요. 3. 왠만한데서 다 보정해주니 큰 차이 없습니다
17/11/17 19:22
1. 저는 사진찍을 때 양복없어서 가서 상의랑 마이 빌려서 찍었습니다.
2. 저는 이마를 드러냈습니다. 하필 그날 바람이 많이 불어서 가는길에 다 망가져서 사진관에서 한 30분간 머리만 준비했었네요.. 집에서 머리 혼자 만지고 갔는데, 미용실 이용하는 친구들 많더군요. 3. 혜화쪽에서 찍었는데 굉장히 만족했습니다.
17/11/17 19:25
1.면접보러갈때 입을 옷입고 가시는게 좋은것 같고
2.면접보실때 할 스타일대로 가시는게 좋은것 같고 보정은 최대한 안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사진과 다르단 이야기를 면접에서 몇번듣고 사진 다시 찍었네요.
17/11/17 19:37
붙은 사람들 사진 보면 캐쥬얼에 염색에 심지어 휴대폰 셀카 낸 사람도 봤어요.
결국 붙을 사람은 붙는다는 건데.. 굳이 저런 모험을 할 필요가 있나요. 남들 하는대로 정장에 깔끔한 올림 머리 추천합니다.
17/11/17 19:52
1. 셔츠류 아닌 라운드 티 혹은 면티 등으로 찍고 합성하는게 훠어어어어얼씬 좋습니다. 그게 덜 어색하고 이뻐요.
2. 가급적이면 머리는 올리고 찍는게 좋지만, 본인의 이마 넓이에 따라서 그건 조절하시면 됩니다. 저는 가급적이면 올리라고 하는데 제 지인중에 앞머리 걷으면 이마가 정수리까지 가는 사람이 있는데 걔는 진짜 내리는게 낫겠다고 했어요. 3. 건대입구 근처에 "스튜디오 공감"이라는 곳이 있는데 평이 좋습니다. 실제로 만족스럽게 사진찍었구요.
17/11/17 19:55
1. 사진관에서 빌려입고 찍었습니다. 동네 사진관에서 합성한 사진이 너무 이상해서 유명하다는 스튜디오 가서 예약하고 찍었습니다.
2. 후배랑 같이 찍었는데, 후배는 앞머리를 내리고 찍고 저는 올리고 찍었습니다. 스튜디오 가면 보고 알아서 찍을겁니다. 3. 저는 스튜디오 체인에서 찍었는데, 강남에도 지점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네이버에 취업사진 검색하면 연관검색어에 있는 곳이에요.
17/11/18 00:11
1. 사진관에서 빌려줍니다.
2. 내리고 찍어도 됩니다. 괜히 올림 머리 안 어울리면 하지마세요. 3. 전 이대 앞에서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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