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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16 16:13
조금 애매한 느낌이 없잖아 있네요.
1. 지단의 짝으로는 개싸움 스타일의 수비형 미드필더가 더 어울릴 것 같습니다. 기성용이 지단과 플레이 스타일이 비슷하지는 않지만 기성용 역시 수비적인 선수가 파트너로 잘 어울리는 선수고요. 2. 홍명보 선수는 현대 축구에선 다소 애매한 것 같아요. 피지컬형 센터백 둘을 양 옆에 세워서 3백을 만들고 진두지휘하는 것에는 장점이 있기는 한데 4백에선 본인의 수비력이 가진 약점이 너무 크게 느껴집니다.
17/11/16 16:15
저대로 가면 미들이 불안해 보입니다. 기성용이 수미를 보긴 하는데 지단을 지키는 용도로 쓰는 건 미스매치 같아요. 차라리 김남일 올려서 지단 지켜주고 기성용을 왼쪽으로 빼고, 홍명보는 포백 못보니까 대신 2002년 버전의 최진철이나 김태영 넣으면 될 것 같습니다. 박지성은 오른쪽에서 활동량으로 메시를 커버해주면 되겠고...
사실 지단이 찔러주고 메시가 넣는 구조면 그것만으로도 사기급 스쿼드가 나올 것 같습니다만...... 아르헨티나 대표팀 보면 꼭 그런 것도 아닌 것 같기도 하네요.
17/11/16 16:17
16강은 갈수있을거 같은대 그이상은 모르겠네요.
막상 저 레전드들도 월드컵나갈때 동료들 보면 다 레전드급인대도 불구하고 우승못먹은적이 많거든요.
17/11/16 16:30
---------손흥민-----------
박지성------메시-------차범근 --------지단--------------- -------------홍명보-------- 이영표--말디니---김태영---송종국 ----------이운재----------- 4강급 전력은 되는 것 같아요.
17/11/16 16:36
(수정됨) ----------호돈--아드리아누----------
호나우지뉴--제호베르트--에메르손--카카-- -----카를로스--주앙--루시우--카푸----- ---------------디다------------- 질문. 이친구들은 어디까지갔을까요? 핵심은 조직력이죠.
17/11/16 16:37
본문멤버가 애매한데 한국 올스타도아니고
월드레전드 3명도 애매하네요 02 멤버에 전성기 지단 메시 비에라(마케렐레)끼면 우승하죠 비에라 마홀딩아니어도 부스케츠나 가투소 알론소도 괜찮고요
17/11/16 16:38
---------------손흥민--------------
박지성-----------메시-----------차범근 --------지단-----------기성용------- -------------마테우스---------------- 이영표-----최진철-----홍명호-----송종국 --------------이운재---------------- 이렇게 하면 어떨까 합니다...
17/11/16 16:49
--호날두--줄라탄--박지성--
이영표 - 지단 - 김정우 - 송종국 --최진철 - 홍명보 - 김태영 -- ---------이운재-----------
17/11/16 17:02
함정카드는 저 각 선수들 멱살잡고 하드캐리했을때 월드컵 최고 성적 낸 국대 멤버 vs 저 위의 명단을 비교해 보면..
애초에 저포지션에 왜 마테라치 왜 홍명보도 있구요 크크
17/11/16 17:03
한국 올스타에 메시 한명만 추가해도 충분히 4강 노릴 전력은 된다고 봅니다.
----박지성-메시-차범근---- 이영표-기성용-유상철-송종국 ----최진철-홍명보-김태영--- ---------이운재--------- 이렇게만 해도 4강급은 충분히 되보입니다. 여기서 기성용-유상철을 마테우스-레이카르트 정도로 바꿔주면 우승전력감이구요
17/11/16 17:06
축알못인 제가 짜본다면 레전드는 무조건 공격에 써야한다고 생각해서
--------날두------메시------- ------------지단------------- 이영표--김남일--박지성--송종국 최진철-------홍명보-----김태영 ----------이운재--------------- 이렇게 짜볼것같네요. 공격은 날두,메시,지단 믿고 나머지는 활동량바탕으로 받쳐주는식으로 하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보네요.
17/11/16 17:30
포백은 쓸거면 433이, 아니면 쓰리백 중심 343이 나아보이네요.
한국 전력을 최상으로 맞춰놓고 레전드를 거기에 끼우는게 정답 아닐까 합니다. 갠적으론 -------------황선홍------------- ----박지성------------메시--- 이영표-마케레레-지단-송종국 아래로는 2002 맴버
17/11/16 17:48
홍명보를 살리기 위해 3-4-3으로 짜보았습니다.
---------날두--------- ---박지성-------메시--- 이영표-지단-김남일-송종국 --최진철-홍명보-김태영--
17/11/16 18:28
---호날두----메시---차범근---
이영표-마테우스-기성용-박지성 ----최진철-홍명보-박경훈---- ----------이운재------------ 완전히 주관적으로 뽑긴 했는데... 손흥민이 아쉽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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