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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14 22:40
이게 명량해전을 그린 김경진씨의 '남해'라는 소설 속에 나오는 구절로 압니다. 이후에 임진왜란이었던가로 앞뒤 얘기를 더 붙여서 나왔던 거 같고요.
직접적인 자료가 필요하면 차라리 난중일기를 검색하시는 게 빠를겁니다.
17/11/14 22:48
눈시님이 쓴 글에서도 아마 비슷했을거에요
왜놈들하고 싸우면 어떻게든 싸워서 이기면 살 수 있는데 안싸우거나 이상한짓하면 반드시 통제사한테 죽는다 (..)
17/11/15 05:09
노량해전 사망자를 더하면 꼭 그렇지는 않은거 같긴한데....
명량해전 당시는 그게 사실이었습니다. 1:30으로 왜선과 싸웠는데 사망자 2명. 진짭니다. 나같아도 충무공 칼에 죽느니 왜군이랑 싸웁니다. 모랄이 떨어질 수가 없어요.
17/11/15 13:46
충무공 본선 사망자가 2명이었고,안위 장군의 배에서 백병전이 있었으니
좀더 사상자가 있었을꺼라 추측하더군요. 기적적인 승리인건 변함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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