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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13 11:28
이런 날로 드시려는 질문을
개인적인 의견으로 저같으면 이라는 상상을 했을때 호텔스파(쉽게 말해서 마사지라고 보시면됩니다.)같이 갔다가 식사를 하는걸로 마무리 지을거 같습니다. 선물은 금 귀걸이(로이드정도?)로 하고 식사는 마포 공덕부근이시면 여의도까지 범위에 넣어서 콘래드에서 할것 같네요(37그릴)
17/11/13 12:09
대도식당은 좀 정신없을거 같구요, 차가 있으시다니 콘래드나 아니면 63빌딩의 레스토랑 시리즈 중에 하나로 하심이 좋을거 같습니다.
(근데 63은 지금 쓰시면 프로포즈할때 다른데 가시기 힘들수도...) 토요일 마포나 공덕에 조용한 곳 찾기가 쉽지 않으실꺼라서요
17/11/13 13:38
오 그런데 찾아보니 세미뷔페라고 메인 메뉴 빼고는 뷔페인데 양이... 적을 수가 있나요? 흐흐흐
가격대랑 분위기는 괜찮네요 추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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