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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05 11:00
cjo쇼핑이나 인터파크에서 쿠폰 사용해서 사는 방법이 현재로썬 가장 싸지 않을까 싶네요.
꼭 호구라고 생각 하실 필요가 없는게 대부분 사람들이 단통법 취지에 맞게 정가에 사고 있어요. 말씀 하신곳에서 싸게 사는 사람이 발품 팔아서 저렴하게 잘 사는거구요.
17/11/05 11:17
페이백이나 현금완납을 하지 않는 이상 현실적으로 정가로 사실 수 밖에 없어요.
(보통 부가서비스, 고요금제 n개월 유지 조건 붙습니다.) 티다이렉트나 올레샵에서 기기 및 조건 선택하시면 대략적인 금액 확인해보시구요. 고요금제 사용이 아니라면 비교적 요금제 선택이 자유로운 티다이렉트나 올레샵에서 구매하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17/11/05 11:22
정답은 아니지만 제가 아는 우물안 지식으로
당장 급한거 아니면 뽐뿌개통수령기 눈팅 (사는 지역으로 검색 추천) 적당한 조건으로 업자가 작업질 한거든 일반인이 개통 후기를 한 것이든 무조건 일반 대리점 보다 쌉니다. 지역으로 검색하고 회원에게 정중하게 쪽지로 정보 요청하세요. 그럼 네이버밴드 혹은 자신들만의 폐쇄 모임 초대쪽지 옵니다. 또 귀찮게 신분증,직장 이것저것 증명할수 있는걸 보내야합니다.(폰파라치에 걸리면 거기도 문닫는거라) 그렇게 승인되서 해당지역의 정보들을 얻고 가면 됩니다. (저번주 수요일 친구 sk번이 현금10만원 받고 갤7 개통했습니다) 다 어렵고 싫다 귀찮다 스트레스 받는다면 대중교통 이용해서 서울가서 신도림 개통을 추천드립니다.
17/11/05 11:27
꽤나 급하기도 하고, 서울까지 갈 여력도 없어서요. 빠삭 같은 곳에서 공 좀 들여 눈팅을 하면 될 것 같기도 한데 어머니께서 당장 폰을 쓸 수가 없는 상황이라 좀 급하네요. 어딜 가든 눈탱이 맞을 일은 없다는 점 정도만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답변들 감사합니다.
17/11/05 11:41
오늘 하루정도 여유 있으면 빠삭에 밴드 홍보하는 곳에 지역명으로 검색해서 찾아서 밴드 가입하시고 거기서 원하는 정보 넣고 등업하면 근처 매장에서 매일매일 정책을 밴드로 알려줍니다.
오늘 밴드 가입하시면 적어도 오늘 안으로 등업까진 될텐데 그렇게 되면 내일 정책 뜨는거 보고 가서 바로 어머님폰 바꾸시면 될거에요. 급하면 어쩔수 없이 근처매장가야겠지요.
17/11/05 16:17
싸게 사는 건 판매자와 불법으로 뿜빠이 해서 그런 겁니다. 현금으로 내면 싸게 해주는 가게처럼요.
본인이 준법시민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정가에 사십시오.
17/11/05 16:19
빠삭 지금 가입하면 스노방만 이용 못하는 거지
나머지는 할 수 있죠 거기 게시판에 들어가서 연결된 밴드 가입만 해도 최소 호구는 벗어날 수 있습니다. 빠삭에 각 지역별 업체들 다 있으니 도농지역 아니면 크게 상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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