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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28 22:36
3-4억 아파트면 분양은 아니고 10년은 됐겠죠?
물가상승률 2% 올해 아파트 상승률 4 재산세 60만원 정도 취득세 중계비 1.1% 이상, 대출이자 3%에서 5%를 향해가는중, 아파트의 감가상각이 현실화되는중, 그돈을 적금에 넣었을때 2.5% 기회비용 모두 따지면 대출이 없다면 괜찮겠지만 대출끼는 순간 눈뜨고 마이너스 503때 너무 올라서 더 급한 상승이나 상승률은 기대하기 어려울테니 좋은 선택이 아닐수도
17/10/28 22:43
(수정됨) 전세끼면 주택담보대출 안 나올 겁니다.
그리고 서울 아파트는 가격방어가 견고해서 투자로써 상당히 안정적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급등을 기대할 타이밍은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개별 아파트별로 차이는 있지요. + 실거주 기준 얘기였고요, 레버리지껴서 그냥 사는거면 비추요. 갭투자까지는 그러려니 하는데, 레버리지끼고 갭투자 하는건 많이 위험합니다.
17/10/28 23:15
하셔도 되긴 하지만 굳이 지금 하실 필요가 있을까요? 비용이 꽤 들어갑니다.
3-4억 아파트를 구매하신다면 중계 수수료가 100만원, 재산세는 1년에 60만원 2년마다 전세 계약을 하는데 복비 60만원. + 2일 정도 연차 날라감 대략 4년마다 돈 50 정도로 도배 해줘야 합니다.( 안그러면 집이 안나감 ㅡ_ㅡ) 보일러 날라가면 그것도 집주인 책임인데 100만원 좀 낡은 아파트면 물이 새는 경우가 있는데, 밑에 집 도배 해줘야합니다. 이것도 돈백 대출 받으신다고 했죠? 요즘은 이자율은 낮은데 원리금 균분상환 + 꺽기 해야합니다. 생각보다 매달 현금이 많이 나갑니다. 마지막으로 무주택자나 자산이 없는 사람이 받을 수 있는 소소한 복지 혜택에서 전부 제외됩니다.
17/10/28 23:32
저는 약간 생각이 다른데, 물론 투자는 항상 리스크가 있지만 부동산, 특히 서울, 특히 강남만큼 안정적인 투자도 없다 봅니다
버블 꺼진다, 집 사지 말아라 라는 말은 10년 넘게 나왔는데 결과는 다 올랐죠? 이제야 말고 집값이 떨어질 수도 있겠지만 반대오 더 오를 가능성도 존재하고요 물론 동네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저라면 기회만 된다면, 이자가 부담만 안된다면 투자하겠습니다.
17/10/29 05:40
글쎄요. 본문을 보면 전세을 끼고도 대출을 내신다는거면
현재 예산이 대충 나오는데, 그럼 신혼때 필요해서 들어가게 된다고 하더라도 전세금은 대출로 빼줘야겠네요. 사실 요즘 정부방침상 갭투자도 말릴 판인데, 갖고있다가 팔 것도 아니고 당장 실입주도 아니라면 미리사서 대출이자 낼 이유가 있을까요?
17/10/30 01:43
지금은 아니다. 아파트 거품이다.
이 이야기가 10년 넘게 반복되어온 이야기고, 서울에서 10년간 물가상승률과 아파트 가격상승을 생각해보면 답은 명확하죠. 정책으로 폭등은 해도 폭락은 안하는게 서울 아파트인지라... 소소하게 몇퍼센트 내외로 싸고 비싸게 사는 정도는 있겠습니다만, 장기적으로 보면 하루라도 빨리 사는게 이득이라고 봅니다. 서울 아파트 폭락은 불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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