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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26 17:35
협객으로 하셔서 권유하면 바로 하야 합니다.
붕우 - 대친우 - 막역지우 - 의형제인데 붕우 정도만 되도 하야 많이 합니다. 물론 무관은 일기토/문관은 설전 이벤트가 벌어지는데 이기면 하야하고 동지 됩니다. *의협열사(무명 1500이상, 동지후보 40명 이상, 동지수 10명 이상): 선인 계열. 사병 집단을 거느릴 수 있으며 백성을 도와 금과 병량을 획득할 수 있다. 동지들에게 명령을 내리는 것도 가능. 삼국지 8의 방랑군과 비슷한 포지션. 의협열사 만의 특기로 재야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두 세력을 임의로 정전 시킬 수 있다. 이미 강호에서 이름 높은 호걸이라 대세력들도 무시하기 힘들다는 설정인 듯. 특히 '협심환기'라는 커맨드가 있는데 의협열사를 사기로 만들어 주는 능력으로 기본적으로 있던 '권유' 커맨드에 비해 훨씬 높은 확률로 상대를 하야시키고 동지로 만든다. 해당 장수와 바로 '붕우' 레벨의 관계로 만들어 주는건 덤이다. 실패 확률도 존재하지만 두번째로 시도하면 순순히 받아들이는 경우도 많다. 동지 후보가 늘어나면 나중에 임관했을 때 다른 위명 테크를 타기 쉬워지기 때문에 임관을 준비하고 있는 단계라면 의협열사 테크를 타는 것도 나쁘지 않다.
17/10/26 17:46
협객은 사실 장수 빼오는 재미로 하는거라서
순찰 - 돈 벌음 상인 - 술/병기 구매 원하는 장수 만나서 선물줘서 붕우 만들고 권유에서 하야 저는 조운으로 플레이 해서 장료/장합/고순/태사자/주유/문추/전풍/황충/가후등등 골고루 빼와서 플레이 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10명정도 좋아하는 장수 빼와서 동지 만들고 빈땅에 가시거나 약한 세력 땅 하나 뺏어서 거병 하시면 동지들이 다 수하장수가 됩니다. 그리고 막역지우 이상 장수들은 거병한다고 하면 알아서 하야하고 수하장수가 되기도 합니다.
17/10/26 18:14
이거 재미있겠네요. 지금까지는 군주 플레이와 도독 플레이만 해 봤는데 재야쪽도 손 대 봐야겠습니다.
영토가 늘어나자 나한테 죄다 맡기고 본인은 땅 하나만 관리하려 들던 게으른 귀큰놈 잊지 않겠다.......
17/10/26 18:28
이게 제일 꿀잼이여요.
유비가 밀리는거 같으면 조조넘 좀 치다가 유비가 밀리는거 같으면 손권넘 좀 치다가... 유비가 이기는거는 못봐서 유비는 공격을 거의 안하고 그래도 안될꺼 같으면 동지 1~20명이랑 같이 유비한테 임관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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