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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24 17:18
화나는게 당연한 상황이라 생각듭니다.
그리고 그 사람이 주차장을 소유하고 관리하는게 아니라면 힘빼면서 그 사람과 싸울 필요없습니다. 헬스장 통해서 건물주 연락처라도 알아내서 위에다 조지세요. 저도 오늘 백화점갔다가 매장에서 엄청 기분나쁜일을 당해서 백화점 해당층의 cs담당자랑, 해당 브랜드 본사에 컴플레인 걸어서 해결했습니다.
17/10/24 17:20
제가 화나서 건물 주인이냐고 물었는데 그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이전에 한번 "헬스장" 관장님한테 넌지시 말하니, 자기도 그 사람 싫어서 인사도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17/10/24 17:21
관장이 그냥 본인도 인사안하고 말면 끝입니까?
회원들한테 불이익 주고 싸움거는데 저건 관장이 해결 해 줘야하는 문제같은데... 관장이란 분도 제 기준에서는 좀 별로네요.
17/10/24 17:24
동감합니다.
헬스장이 뭐 한곳만 있는 것도 아니고... 저라면 관장이랑도 한따까리(?)합니다. 돈내고 헬스장 댕기는데 관장이 손만 놓고 있으면 안되죠.
17/10/24 17:20
헬스장에서는 뭐라고 하나요?
헬스장에 한번 항의 해 보시지요. 헬스장도 엄연히 임대료 내고 건물에 들어간건데 그렇게 회원을 개무시하면 헬스장측도 가만히 있으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저같아도 님처럼 한번 붙었을 것 같네요. 왜 돈내고 시설 이용하는데 눈치를 주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그럼 대체 그 주차장은 누가 이용하는건가요?
17/10/24 17:21
이야기하니 관장님도 그 사람 싫어서 인사도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여기 뭐 건물이 꽤커서 여러업체가 사용중인것 같더군요. 이게 참 사람을 무시하는건 아닌것 같고 원래 그런 사람인가 싶기도 합니다 ㅠㅠ
17/10/24 17:23
(수정됨) 윗 댓글에도 썼는데,
관장이 그냥 인사안하고 끝이면 다가 아니지 않나요? 건물주도 아닌사람한테 관장이 왜 질질 끌려댕기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엄연히 임대료 내고 하는 장사일텐데... 관장이 해결해줘야 되는 문제같습니다. 관장이 건물주랑 이야기를 하던지 해야지요.
17/10/24 17:26
그 아저씨랑 말이 안통하면 관장한테라도 확실히 이야기를 하시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관장이 그 윗선 통해서 해결할일이지 님만 괜히 스트레스 받을 일이 아닌 것 같아요. 관장까지 말 안들어먹으면 저라면 꼬장부리고 헬스장 옮길 것 같네요.
17/10/24 18:00
막말에는 막말로 대해주는게 인지상정이지요. 잘하셨습니다.
전 처음보는 어린 친구들에게도 말 안 놓는데 대뜸 놓은 늙은 친구들이 가끔 있습니다. 아마 버릇없는 아이가 자란 거겠지요. 그런 친구들에게 딱히 잘 대해줄 것도 없고, 그냥 같이 막해버립니다. 그리고 헬스장도 세든 처지라 뭐라 힘이 없을 것 같네요. 관장도 을입니다.
17/10/24 18:02
저도 초면에는 절대로 말안놓고, 말 놓으라고 해도 제가 친해졌다고 판단 될떄까지 항상 존대써서 그런가.. 반말 들으면 기분이 좀 상하더라구요.. 근데 관장도 아마 이런 컴플레인 저말고도 많이 받았을것 같긴 해요..
17/10/24 18:12
저도 처음에는 참고만 살았는데 이리저리 치이고 사회가 저만 만만하게 보길래 조금 바꾸었습니다.
관장에게 이야기해서 소용없을 거고, 건물주 연락처 넌즈시 물어봐서 항의 전화를 해야 할 겁니다. 그래도 아마 열에 아홉은 그냥 무시하고 말 겁니다...그래도 이 놈이 너무 밉다. 끝까지 해봐야 겠다. 싶으시면...나중에 이야기 하죠.
17/10/24 18:13
저도 좀 나긋하게 참고 사는데, 뭔가 좀 불합리한 대우 받으면 그자리에서 말해버리도록 노력중입니다. !! 한번 수를 내봐야 겠네요 그분 나이도 많고해서 계속 참다가 결국 이 사단이 났네요.
17/10/26 11:42
안녕하세요 어제 운동 갔다가 관장님께 이야기하니, 자기도 건물주 한테 두번 정도말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달라지는게 없으니 죄송하다고 하네요;;; 그냥 그게 다입니다. ㅠㅠ 차후 달라지는건 없을것같아요..
17/10/26 16:00
흠 .. 그러시군요 속상하시겠습니다
저 같음 그냥 관장이랑 건물주에게 문자한통씩 보내 주차관리인 문제로 불편해 도저히 여기에는 못다닌다고 통보하고 다른곳을 알아보겠지만 헬스장은 원래 집가까운곳이 최고라서 고민이좀 되시겠네요
17/10/26 16:39
네 가까운곳에다가, 다닌지 오래 된것도 있고, 해외여행 다녀오면 관장님이랑 조그만 선물 주고 받을 정도로. 저 문제만 없으면 딱인데 ㅠㅠ 고민이 이만 저만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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