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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16 14:11
(수정됨) 재미있는 일이고 많은 사람들이 하고싶어하는 일이기 때문에 대우가 안좋을수밖에 없지요
어려운 이야기지만 버는돈을 더 줄이면 근무환경이 좋아질꺼라봅니다 제가보기엔 돈 생각하면 하기 힘든 업종입니다 일년에 천만원받고 일하고 그러는데 또 그러고 살다가 잘나가서 유명해지기도하고 그러니까요 저도 이렇게 받고 일한적이 있습니다
17/10/16 14:40
(수정됨) 그런데 사기꾼도 많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대화를 좀 해봐서 다른 얘기보다 돈 얘기가 너무 많이 나오면 보통 사기꾼입니다 어디로 갈진 아무래도 스스로 찾아보셔야 어쨌든 전 보수를 낮추더라도 스트레스를 덜받고 대신 기술을 익혀야된다고 보는 쪽입니다
17/10/16 14:30
방송국이 아닌 프로덕션에서 일하고 계신거 같은데.. 저는 방송국에서 일하고있어서 일적인 스트레스는 없습니다 경력은 되시는거 같은데 지역so나 케이블이나 그래도 방송국개념의 회사로 옮기시는게 어떨까싶네요 화이팅하셔요
17/10/16 15:12
야근 박봉이야 그렇다 쳐도 인격모독은 노답입니다.
방송국 일하고 있는데 아는 주변 프로덕션 다 둘러봐도 인격모독 심한데는 1군데 밖에 기억 안나요 야근은 저도 많이 합니다. 작년 2월 입사했는데 530시간 정도 했더라고요
17/10/16 15:57
저도 비슷한 환경의 세네곳 전전하다가 현재 온라인 방송 전문으로 하는 스튜디오로 옮겼는데 만족합니다.
방송국과 비교해서 괜찮은 대우받고 일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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