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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13 19:59
점심이 약간 애매해질 수 있으니 드라이브 코스 기준으로 추천해 드리자면,
1. 여수 진입, 웅천 해변 산책 후 인근 식당에서 점심 또는 신월동 해안도로 타고 여수 구시가지 가서 해결 (진남관 인근 통만두집, 함남면옥 등) 2. 해상케이블카(돌산쪽) 왕복권 이용 - 자산공원 쪽 도착 후 오동도 산책 - 다시 케이블카로 복귀 3. 일몰 볼 경우 여수시청-관기초등학교-YMCA생태교육관을 거치는 길을 타고 섬달천 쪽 해안도로 진입 4. 여수공항 가는 길에 영빈식당 또는 공항 인근의 기사식당에서 저녁식사 4.1. 석양이 아름다울 경우 섬달천에서 해안도로 계속 타고 해룡면 방향으로 순천쪽 드라이브 도중에 나오는 아무 기사식당에서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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