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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06 23:07
기체정비나 마일리지 차이 없습니다. 진에어도 기체 막 돌려씁니다. 오히려 자잘한 사고가 더 많은 편이죠. 딱 하나 더 좋은 점은 대체 항공편을 국적기로 받는 경우가 간혹 생긴다 일뿐입니다.
17/10/06 23:13
노선에 따라 진에어는 간식(?)주고, 다른데는 물만 줍니다 정도의 차이가 있고. 여차하면 대체항공편이 대한항공이 나올 수 있다 정도의 차이입니다.
일본은 사실 칼/아시아나 아니면 싼게 가장 좋습니다 (다만 피치항공은 피치못할때만...)
17/10/06 23:33
비상상황이라 운항이 불가할때 모항공사로 좀더 유연하게 대체될 지도 모른다는 일말의 가능성 빼고는 거의 차이 없고 취향차이입니다.
17/10/06 23:38
플래폼인가? 비행기 타는 곳이 진에어가 다른 저가항공보다 조금 더 타기 편한 곳에 위치해 있다는 점이 있는 것 같은데 자세한건 모르겠네요.
그리고 진에어 승무원분들 청바지가 너무 좋아서...
17/10/07 00:33
기계정비는 대형항공사 자회사가 그래도 더 낫다고 합니다.
항공관련 국토부에서 30년 일하신 아버지 말씀입니다. 그럼에도 전 그냥 더 싼 거 탑니다.
17/10/07 01:15
피치못해 타는 피치 아니고서는 다 똑같다고 봅니다.. 그냥 가격하나 보고 가세요!
피치는 제가 연착 당해봤는데 정말 답이 없습니다... 게다가 덤으로 좌석도 좁고 기체도 많이 흔들리더군요.
17/10/07 12:07
차이 없다고 보고요, 약간 있다고 하더라도 그다지 유의미한 차이가 아닐 겁니다.
어차피 저가항공으로 알아보신다면, 가격과 시간대가 장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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