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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28 11:16
이건 대부분 똑같아요.
해외스트리머가 방송할때 들은건데 자신들도 깜놀하긴 한다고합니다. 문제는 깜놀한다는건 자신이 예측하고 대응하지 못한 상황에서 맞기 때문이라고 그걸 경험으로 극복해야한다고 합니다. 즉 깜놀 상황에 익숙해지는게 아니라 깜놀할 상황을 만들지 않는게 실력이라고 하내요.
17/09/28 11:43
하다보면 비명지르면서도 침착하게 에임조절하시는 자신을 보시게 될것같네요.
제 동생도 여자앤데 처음엔 비명지르면서 패닉상태였는데 최근엔 비명은 여전히 지르면서 2~3명을 써는걸 보곤합니다.
17/09/28 11:49
자신감이 좀 더 붙으시고 나면 누가 쏘면 어? 죽고 싶냐? 하면서 침착하게 총성으로 상대 위치 가늠하고 엄폐물 찾고 난 뒤 대응사격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실 겁니다
그리고 직접 상대를 많이 놀래켜보세요. 그러고 나면 아 요기쯤 가면 또 놀래킬려고 숨어있는 놈들이 있겠구나 하고 감이 옵니다 크
17/09/28 12:10
이게 피격시 놀라는게 예상하지 못하는곳에서 피격되었을때 놀라게 되는데 결국 얼마나 그 예상치 못한 구역을 줄이느냐가 핵심입니다.
본인이 플레이시에 안전지역을 어떻게 만들어 가느냐가 덜 놀람의 핵심이 되겠죠
17/09/28 15:27
입으로 '나무뒤에 적이 있을것이여 날쏘겠지? 난 놀라지않을것이여' 이런식으로 말하며 게임하면 좀 덜합니다 크크
말을 안하면 점점더 몰입하게 되서 더 깜놀하게 되더라구요. 특히 솔로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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