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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28 08:46
용도야 각자 필요에 맞춰서 사용하는거죠. 게임을 할 수도 있고, 영상감상을 할 수도 있고, 웹서핑을 할 수도 있고.. E-book으로 활용도 가능하고, 다만 문서작성 등 생산적인 활동을 하기에는 부적합하다는게 대세론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요즘엔 잘 모르겟네요. 전 침대에서만 사용해서 보호필름은 따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17/09/28 09:00
저같은 경우는 정확한 의미의 E북으로 활용하기 보다는, 실제로 가지고 있는 책을 PDF로 스캔해서 보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PDF노트라는 앱 사용중이구요. 아마 각 출판사 E북은 자체 플랫폼이 있어서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야 하는걸로 아는데, 써본적이 없어서 잘은 모르겠습니다. ㅠㅠ
17/09/28 09:50
아무래도 노트북 대용으로는 어렵습니다. 문서 작성도 쉽지 않고.. 화면이 작다 보니 한 눈에 들어오는 분량이 많지 않아서 글쓰는 것도 생각보다는 불편하더라고요. 그래도 e북이나 유튜브 용도로는 쓸만합니다. 눈 아파서 전자잉크 책처럼 오래 못본다고는 하는데, 원래 e북 자체를 그렇게 오랜 시간 보는 경우는 많지 않아서요.
대신 업무용으로는 많이 씁니다. 회의 들어가거나 할 때, 수첩 안 가져가고 아이패드 들고 가요. 부팅 시간 없이 언제든 쓸 수 있어서 업무 중에도 아이패드 옆에 놓고 아이패드로 쓰는 경우도 많습니다. 회의 때 잡히는 일정도 바로 어플로 적어버리고요. 적은 내용이나 스케줄이나 폰에도 바로 동기화가 되니까 편리합니다. 다만 이런 용도로 쓰기 위해서는 키보드 케이스는 거의 필수인 것 같고, 거기에 LTE도 쓰고 있고 에버노트도 유료로 쓰고 있습니다.
17/09/28 10:03
저는 주로 트위치 시청 - ebook(리디북스) - 일정관리로 쓰네요.
엑셀에 비해 아쉽지만 numbers어플로 가계부나 운동량, 기타 사무관리도 하고 있습니다. 근데 타이핑이 불편해서 큰 틀은 컴터로 작성하고, icloud 동기화로 패드에서 사용하는 식입니다.
17/09/28 16:55
저도 며칠전에 구매했는데 웹툰&동영상시청 및 리듬게임기가 되었습니다 후후
전공책이 무거워서 아이패드 들고다니는거 빼곤 그냥 만능게임기 같은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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