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9/21 23:26
가서 먹기는 싫고 사가져오면 어떤 편안하고 아늑한 공간에서 단둘이 먹고 싶다는 뜻..은 뭐 아니겠지만
아직 대화는 진행중이고, 고백이 거절당한 것도 아니니까. 저같으면 대차게 차이더라도 제대로 질러 보고 후회를 남기지 않겠습니다. 본인 성향이 어떠하냐가 중요하겠죠. 힘내세요!
17/09/22 02:06
아직 확정된거 없습니다. 연애라는게 워낙 케바케라 저래놓고 진짜 사다주면 호감도 업되서 사귀는 경우도 존재하고 아무튼 별의별 경우가 다 존재합니다(...) 누가봐도 거절 수준이 아니라면 최대한 행복회로 돌리면서 천천히 접근하는게 확률이 더 높을겁니다. 물론 그러면 대차게 까였을때 타격감이 더 크긴한데 연애 확률을 높이려면 결국 리스크는 감수하는 수 밖에 없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