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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18 07:38
엔진 부조(찐빠) 라고 하는데 보통 엔진 점화계통 (점화플러그 나 점화코일) 문제일 경우가 많더라고요.
제 차도 최근에 부조가 심했는데 점화코일 교체를 하니 관찮아졌습니다
17/09/18 10:28
오디오 꺼진적 한번인거 빼곤 비슷이 아니라 완전히 똑같습니다.
점화 플러그 코일 교체하니 기어가 중립이나 주차일때는 rpm 떨리는게 거의 없긴 한데 저속 주행이나 기어 주행에 놓고 정지해있을때는 계속 불안정합니다. 안그래도 저도 질게에 글 써볼까하다가 이글을 발견했네요
17/09/18 16:10
저는 볼트메타를 구입하였습니다.
RPM이 흔들릴때 전압을 확인을 하고 이상이 없으면 연료필터를 교체하고 그 뒤에 점화플로그를 교체해볼 생각입니다.
17/09/18 10:32
윗분들 점화플러그 점화코일 한개씩 얘기하는데요
키로수를 보니 4천 조금 넘었네요??? 점화플러그 점화코일은 10만 가까이 타야지 바꾸고요 ;; 점화플러그와 코일은 10만이라는 운행거리에 비례하는 또는 그에 상응하는 시동 온오프시의 횟수에 따라 교체주기가 일정하게 정해져 있구요. 제가 보기엔 발전기 문제같은데요 ? 발전기(알터네이터)의 경우엔 오랜시간 정차해둘시 배터리의 잔류 량과 수명이 비례합니다. 연식에 비해 턱없이 짧은 주행거리로 귀납적으로 결론을 추측해보면 즉 방전 된 횟수가 누적 될 수록 발전기의 수명도 줄어든다는거죠. 그리고 연역적으로 추론해 볼 시 기어n과 p 라는 특정조건에서 증상이발생하잖아요?? 윗분들이 말씀하는건 d에놓고 브랙끼 밟고 정차시에 차가 쿨럭거린다면 점화플러그 코일 문제이지만요 특정조건인 기어중립과 주차상태라면 차가 멈추고 완전한 저전압상태에 진입한다는건데 이건 누가봐도 발전기(알터네이터) 문제예요 운행중엔 동력에너지로 전력을 생산하지만 정차시라는 중요한 쟁점은 기어를 주차 또는 중립으로 바꿨을때 저런 현상이 발생한단건 저전압 상태로 진입했을때 정차시 차량의 발전기에서 원활한 전력을 생산 하지 못한다는 결론이 도출됩니다. 제 주관적 견해이고 16만 가까이된 까스오너로써 말씀드리는 거예요. 알터 바꾸고 동일증상 사라졌구요 ---- 펌글
17/09/19 11:32
지난번 사업소에서 스캐너 찍었는데 별다른 이상이 없다고 하네요
어제 퇴근길에 울렁임이 심해져서 일단 코일을 갈았습니다. 발전기나 배터리 문제일 수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어제 볼트메타 주문하고 오늘 도착해서 저녁에 설치하고 테스트를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점화플러그는 이라듐?? 뭔데... 비싼거고 더 쓸 수 있는거라 증상보고 교체하자고 하시더라구요
17/09/22 10:03
코일을 갈고나니 증상이 거의 사라졌습니다. (약 3일간 어디 안가고 출퇴근만 해서 주말이 되어봐야 될 것 같습니다.)
가끔 흔들리긴하는데 불편하거나 불안할 정도는 아니구요 오디오도 재부팅이 안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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