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방송은 쏟아지는데,
최근에는 후보정으로 건드리지 않은 제대로 된 라이브를 들어본적이 없는거 같아요.
그래서 점점 음악방송을 보지 않게 되는 거 같은데, 감동도 없어지구요.
요즘에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져서 티비를 엄청 보는데,
경연 방송 같은 걸 보면 후보정 때문인지 누가봐도 완벽하게 불렀는데,
심사에서는 그닥 좋은 평이 안나올때도 있고
또 수상한 가수는 무슨 무명가수가 레전드급 가수가 컨디션 좋을때나 나올 퍼포먼스가
모든 무대에서 펼쳐지니 몰입이 너무 안됩니다. 크크
점점 음악에 시큰둥해지는 거 같은데,
도대체 언제부터 이런 후보정 음악프로그램들이 유행한거죠?
그리고 라이브 음악 들을수 있는 방송이 있으면 추천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