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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9/11 21:04:31
Name EAYA
Subject [질문] [조조전] 섬멸전 기본 개념
안녕하세요
쬬온 유저입니다. 정기권 정도 가끔 구매하는 극소과금유저이지만 작년 10월부터 꾸준히 해와서인지 템도 꽤 쌓이고 금전특성도 웬만한건 달았습니다..

그런데 섬멸전 순위가 좀 낮은것 같습니다.
섬멸전 추가되고 열심히 돌린지는 두달쯤 된거같은데
계속 40~60 정도에 머무르다가
지지난주인가에 처음으로 30퍼센트 들어갔습니다.

지금 1군은
사마의 (옥선 구장복 양보음보)
순유 (80렙 반야보검 구장복 건상역주)
우금 (음양궁10강 수리전포 옥새2강)
조운 (초진창6강 수우피전포 만전향 6강)
학소 (참사검6강 금흉갑6강 전옥사자)
입니다.

2군개념으로 최종승급 해놓은 친구들은
육손 (삼황보도 무귀보도 백룡전포 서촉지형도) 보도 두개 좋은거 뜬거 같아서 주유도 80렙까지 키웠습니다.
유비 (구리가라검 수면탄두 옥새)
감녕 (의천검 매화전포 옥새)
여포 (애각창 / 청룡부 질손 피뻥 보조구)
관우 (어골창 상태이상반사 옥새) 얘 갑옷은 천리행용으로..  칠단단갑도 있긴 합니다. 80렙 착갈량 입혀놓고 안쓰는 유승옥도 있긴 하네요..
정도구요

보물 구색은 갖춰진거 같은데 30프로 정도 구간 가면 잘 못이기네요.. 패턴이 대충 선턴에 버프걸고 기다리다가 우금으로 달려오는 상대방 조운 같은 애들 원킬 하고 인도 공격으로 두번째 놈도 피 빼놓으면 이기고 미스뜨거나 해서 못죽이면 지는것 같습니다.

제가 섬멸전 개념이 부족한거 같은데 대충 개념정립좀 부탁드립니다. 첫턴엔 무조건 뭘 해야된다던가.. (zoc을 어떻게 쓰는거죠)  누구를 어떻게 잡아야된다던가.. 지금 아이템 재배치를 어떻게 하라던가... 강화가 답이라던가...

저도 10프로 대에 주차해보고싶네요...미리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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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11 21:15
수정 아이콘
사마의의 최고 강점은 책모로 인한 유틸성인데 풍수사가 80렙이면 가치가 확 죽습니다. 일단 풍수사부터 최종하세요. 개인적으로는 손건을 추천합니다.

zoc은 공카 일반팁게 가셔서 제목으로만 zoc을 검색하면 나옵니다.
17/09/11 21:22
수정 아이콘
사마의가 책모 있는줄 처음 알았네요;; 풍수 최종승급이 시급했던거군요. 감사합니다 ^^
17/09/11 21:27
수정 아이콘
네 대버프가 강화 차이 따라잡는 방법 중 하나라서요.
그리고 유승옥 있으시니 특성에 연책가진 장각이나 전풍 최종올리는 것도 생각해보세요. 옥선에 양보 사마의면 딜이 아쉬울거 같다는 생각이 계속 나네요.
17/09/11 21:15
수정 아이콘
일단 풍수 최종승급이 급해보입니다. 대버프가 굉장히 좋거든요. 대견고에 대연병걸고 학소 세워두면 그 뒤로는 아무도 못지나가요.
그리고 지금 설원맵일텐데 조운쓰기엔 좀 애매한거 같습니다. 지형버프가 전혀 없는 수준이어서 아마 스치면 죽을거에요.
조운빼고 감념이나 육손이나 관우 쓰는게 좋아보입니다.
싸움법은 첫턴에 학소에 버프걸고 다른 유닛들보다 네칸정도 앞에나가 몸빵하면서 뒤에서 우금으로 저격하는 식으로 하면 승률 많이 올라갈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강화는 7강정도 까지는 맞춰주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17/09/11 21:22
수정 아이콘
강화에 대해서도 궁금했는데, 6강까지는 강화 효과 추가 때문에 해놨는데, 7강부터 효율이 확 오르는 건가요? 상대방들도 눌러보면 7강까지 해놓은 경우가 많더군요..
풍수는 코스트도 모자라고 버프도 별로 체감이 안되서 최종승급을 하지 않았는데 반드시 했어야 하는거군요.. 감사합니다
천하공부출종남
17/09/11 21:27
수정 아이콘
7강까지는 50프로 확률로 성공할 뿐더러 6->7 강화는 실패시 하락이 없으므로 가성비 최대치입니다.
bemanner
17/09/11 21:23
수정 아이콘
사마의를 빼고 그 자리에 초원 성내에서는 유비, 설원에서는 관우, 사막 산지에서는 여포, 완류에서는 감녕을 넣어보세요.

상대 맨 앞선에 누가 있는지 확인하고, 탱커가 맨 앞에 있으면 탱커가 다음 턴에 우리 편을 공격할 수 있는 위치에 우리 팀을 이동시킨 다음
한대 맞아주고 나서 다음턴에 협공으로 상대 탱커를 빠르게 제거하세요.

딜러가 맨 앞에 있으면 뒤로 물러나서 버프 넣고, 상대가 달려나왔을 때 아무것도 못하고 다음턴에 우리가 먼저 공격할 수 있는 위치를 잡으세요.
17/09/11 21:34
수정 아이콘
뭔가 마법딜이 하나쯤 있어야 할거 같아서 빼놓지 않았는데 사마의를 과감히 빼봐야겠네요,, 꿀팁 감사합니다 ^^
SoulTree
17/09/11 21:34
수정 아이콘
조운대신에 여포를 메인으로 쓸수있는 방향을 잡아보심이 좋을거같아요. 애각창에 옥새 나쁘진않거든요.
사마의는 책략모방에 초반 빠른 대버프 및 여러 유틸용으로 좋지만 백학선이 없이는 글쎄요...

이게 30%대만 가도 분기와 대분기 차이가 너무나도 커져요 20%와 30%차이라지만 조조전이라는 게임은 방어력 수치를 뚫으려면 공격력이 더 높아야하니까 정확한 숫자놀음기반이다보니까...

윗 댓글에도 있지만 지형빨도 무시못합니다. 이번주가 설원이라 관우+감녕 괜찮아보이지만 코스트가 아슬아슬해보이고 아마 이번주에는 중기병이 많이보일껍니다. (내정찍으면 중기병 설원 지형 125%됩니다)

그리고...연책 책사 하나 육성해두세요. 현자 지형상성이 많이 너프됬다지만 아마 근딜보다 패죽이기 힘들꺼에요.
(전풍을 추천합니다 책략모방+연속책략있고 홍련탄으로 현자 살살 녹습니다...다만 홍련탄 딜을 올리시려면 다른 현자를 알아보셔야)

(저는 저번주 1%들어갔네요...100위를 앞두고 75연승 끊기는바람에 미끄러져서 포기...)
천하공부출종남
17/09/11 21:36
수정 아이콘
1. 첫턴은 당연히 버프부터 돌립니다. 반드시 해줘야할 버프는 '분기'밖에 없습니다. 99풍수사라면 '대분기'가 되겠네요. 나머지는 안해줘도 되고, 탱커한테는 견고 주면 좋습니다.
2. 이번주 설원맵으로는 학소-우금-육손-사마의-순유로 가시면 되겠습니다.
템은 학소, 사마의 순유는 그대로 입으시고
우금(그대로. 방어구만 수리 혹은 매화)
육손(무귀보도를 기본으로, 질손-둔갑천서 추천)

3. 운영법
섬멸전 대다수 조합의 기본은 '탱커로 적을 모으면서 막는동안 딜러를 버프해주고, 모인 적들을 딜러가 잡는다' 입니다.
님의 조합에선 '학소로 막고, 우금으로 근접딜 죽이고, 국사무쌍 발동한 육손으로 적의 책략딜러를 잡는다'가 되겠지요.
- 학소로 적이 못오게 전방에서 깔짝깔짝 대면서 적의 접근을 막습니다. 이때 사마의와 순유는 아군에게 버프를 돌리고, 육손은 순유 옆에 붙어서 '대헌책'으로 mp를 최대한 빨리 뺍니다. 우금은 그냥 적에게 안맞을 거리에서 대기하구요.
- 적이 접근하면 학소와 우금은 적의 근접딜러들과 전투를 벌여 시간을 끕니다. 음양궁 옥새 우금은 설원맵에서 진짜 딜이 괴랄하기 때문에 무난히 2킬을 찍을 수 있습니다. 사마의는 상황에 따라 적 근접딜러를 마무리할지, 아니면 버프나 힐은 줄지 결정하시고, 육손은 계속 mp를 소모합니다.
- 육손은 대헌책-대헌책-폭우를 쓰면 폭우를 쓰는 시점에서 국사무쌍이 발동되며 막강한 책략딜을 보여줍니다. 이때 분기 받았으면 정신력 2000 찍고 개사기 책략딜러가 되는거죠. 국사무쌍이 발동되면 팀원들은 육손을 보호하면서 적을 마무리하면 됩니다.
SoulTree
17/09/11 21:46
수정 아이콘
이번주 설원 20%노리신다면 이 운영법이 가장 좋습니다만 맨 아랫줄 육손이 좀 걸립니다...하...
조조전 정신력 상한이 2천으로 책정되어있어서 2천이상 띄워봐야 의미가 없긴하지만 그래도 압도적인 스탯빨로 패죽일수있는 특성이 국사무쌍인데...이거 터트리기 전에 본진이 털리거나 그전에 버텨야합니다.

ZOC 공략은 공캎을 참고하시고 최대한 ZOC를 저지하면서 국사타이밍 이후 끊어드셔야할거같습니다.
17/09/11 22:23
수정 아이콘
한가지 궁금한게
육손으로 국사를 어찌어찌 발동을 시켜봤자
마나 40남짓 남는데 책략딜 넣는게 가능한가요?
한두명한테 쓰면 오링나는데..
그래서 칠성보도 나오기전까지는 노답이구나 싶어서 안썼거든요
아니면 연의보물중에 매턴 마나 회복되는거라도 써야하나 싶었어요
국사무쌍 좋다고 하던데 잘못쓰겠더라구요...
천하공부출종남
17/09/11 22:31
수정 아이콘
국사무쌍 mp부족 해결법은 3가지입니다.
1. 둔갑천서로 '명상'으로 베껴써서 마나 딸릴 때마다 쓰기. 적군 현자나 풍수사에게 붙어서 쓰면 됩니다. 정 급하면 풍수사에게 헌책을 받은 뒤 mp소모 많은 책략(수룡 폭우 등)으로 다시 국사무쌍 발동시켜도 되구요.
2. 진형을 '방진'으로 쓰기. 방진에서 후열에 갖다놓으면 매턴 mp가 회복됩니다. 진형레벨 20정도 찍으면 턴당 mp가 9씩 차므로 초열 탁류등 쓰기에 부족하지 않습니다.
3. 백룡전포-태평요술서 착용하기. 책략 mp소모를 몇대 맞는걸로 대신하고, 태평요술서 mp회복으로 때우는거죠. 단점은 도독이 물몸이라 한턴에 훅가기가 쉬워서 추천하지 않습니다.

제 댓글이 좀 상세하지 못했는데, 님의 경우에는 2번 케이스로 방진을 써서 mp 수급을 하시면 됩니다. 다른진형 쓰실거면 1번으로 가셔야겠지요.
그리고 국사무쌍이 좋기는 한데 강화나온 시점부터 주류에서 벗어났습니다. 물리딜에 너무 약해서 그냥 푹찍하기 쉽거든요. 국사무쌍 발동시킬 때까지 쿨이 길다는 것도 문제구요.
17/09/11 21:40
수정 아이콘
기본적으로 교본작도 하셔야합니다.
아무리 못해도 110작은 하셔야하고, 여유가 되신다면 풀작을 하셔도 무방합니다.
강화 나온뒤로는 110작만 해도 강화 잘하고 하면 1%까진 열심히 하면 충분히 드실수 있긴합니다만..
윗분 댓글대로 전풍이나 채염 중 한명 최종승급 올리시고 정정연책 특성찍고 유승옥 입히시면 됩니다.
그리고 강화의 경우 고강일수록 능력치 상승폭이 큽니다. 그러니 주요 무기들의 경우 고강이 필수라고 보시면됩니다.
17/09/11 21:42
수정 아이콘
그리고 감녕의 경우 특성으로 주동이 있어서 의천검보다는 다른걸로..
설원 관우 활용을 위해 적로 같은거 있으면 적극활용하시면 좋구요.
17/09/11 21:45
수정 아이콘
보통 섬멸 100위 이내 ~ 1% 찍고 있습니다.

1. 방어력-정신력 전환 효과(속칭 유승옥효과)를 누릴 수 있는 현자의 핵심은 고강화 부채입니다. 정신력으로 탱킹하는 효과 특성 상 부채가 강화가 안되어 있으면 요새는 딜도 생존도 안됩니다. 위에 말씀하신 것 처럼 강화 없는 부채를 사용중이라면 아예 과감히 현자를 빼는게 나을 수 있습니다. 다만 유승옥을 이미 보유하고 계시니, 개인적으로는 연책현자(채염 or 전풍, 전풍을 조금 더 추천)을 최종 올리고 옥선이라도 7강 정도까지 해서 쓰시면 신세계를 보실 듯 합니다.

2. 미세한 부분이지만 우금의 경우 원체 명중이 좋은 편이라 수리전포보다는 보유 전포 중 질손과 같이 약간이라도 생존에 도움이 되는걸 쓰는게 어떨까 합니다.

3. 이미 언급된 대로 원거리 메타가 대세가 된 요즘 초진조운은 모든 면에서 여포 하위호환입니다. 설원이라도 상대 원거리덱이라면 여포를 기용하는 등 덱 스왑의 활용도 고민해 보시면 좋을 듯 하네요.

4. 음양궁 10강을 보니 보존권 모아 고강 노리시는 것 같은데 지금 상태에서는 주력 1군 장비 7강 우선으로 하는게 더 낫습니다.
섹시곰팅이
17/09/11 22:59
수정 아이콘
1. 대 버프스킬 부재 → 99 풍수
2. 책략딜러의 부족
- 연책 없는 현자는 딜이 부족함으로 연책 책사 승급을 고려하심이.. 갠적으로 방통(+상반특성 천리행 캐리)이나 전풍(책모로 유틸성 上) 추천합니다.
3. 조운의 애매한 포지션 : 조운이 계속 높은 티어에 있을수 잇는 이유는 청룡부로 인한 선제무반격이 큰데 초진창으로 딜러로 쓰시면 상위호환 대협여포에게 밀립니다..
- 청룡부를 들고 우금과 책사의 안정적 딜링 포지션 보조
- 애각여포로 교체 딜러로 사용
- 육손으로 교체 국사무쌍 딜링
그리고 여담으로 책략으로 국사 띄우는 턴수는 대헌책이 2턴 후 3턴째 딜, 현자 폭풍으로 3턴 후 4턴째 딜링 시작 이 있는데
각각 장단점이 있습니다. 전자는 빠른 국사무쌍 띄우는 것이 가능하나 2턴동안 없는 캐릭이 되는것, 후자는 국사는 늦게 뜨나 3턴동안 연책 폭풍으로 딜을 넣을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전 후자를 주로 사용하는데 취향에 맞게 쓰시면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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