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둥입니다.
한동안 광풍(?)처럼 불었던 스위치 열풍이 요즘은 사그라들어가는 것 같더군요.
물론 한국은 정발도 아니라...광풍이라 할만한건 없지만...

문득 젤다 후기들을 보다보니...한번 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질문글을 올립니다.
해보신 분들이나 젤다를 좋아하시는 피지알러님들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제 개인적인 궁금증은...

1. 다른 전작을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야생의 숨결을 해도 재미를 느낄까?
2. 오픈월드 게임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GTA 외 오픈월드는 대부분 10시간 미만 플레이 후 되팜) 재미있게 할수 있을까?
3. 영어는 중학교 이후 접하지 않아 정말 기초적인 문구만 해석 가능한 수준인데 젤다를 영문판으로 플레이할 수 있을까? 아니면 플레이 중 일어/영어로 바로바로 스위칭 가능한가?(마느님이 일어 능력자)

정도 입니다.

3번이 가장 걸리다보니..큰맘먹고 스위치를 지르지는 못하고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