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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09 08:04
요즘은 조부모상은 친한친구도 말은 하되 오지말라고 하죠. 회사정도에게만 알리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어중간하게 친한데 알려주면 이거 가기도 안가기도 이상한거든요.
17/09/09 08:37
저는 조부상이었을때 휴가 때문에 회사 팀장님께만 알렸습니다. 친구들도 다들 바쁜 삶을 살고 있는데 굳이 조부상에 와야하나 싶더라고요. 물론 저는 연락받으면 가능하면 바로 가긴 합니다.
17/09/09 09:27
조부모님은 공지성정도로만 알립니다. 회사나 학교에 빠져야니까요. 친구도 아주베프정도고 조부모를 뵌적이 있거나하면 알리고 그게 아니면 알리지 않아요
17/09/09 12:02
님이 가장 친한친구들에겐 직접 알리고요.
대학생이시면 과대나 동기회장에게도.. 부모님이라면 모르겠지만, 할머니면 알리지 마세요. 입장을 바꿔보면 아실듯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7/09/09 18:49
저도 며칠 전에 외조모 상을 당했는데...
휴가와 장례물품 때문에 회사에만 알렸습니다. 정말 친한 친구지간도 연락을 않거나 오지 말라고 하는 게 보통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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