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구들이랑 잡담중 의식의 흐름을 따라가다보니 한의원 예기가 나왔는데 한의원을 병원이라기 보다는 물리치료소나 노인병원 정도로 보더라고요.

한무당 거리면서 신뢰도 안하고...뭔가 하나 터지면 한의사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한의학 전체에 대한 비하로 이어지고...

현대의학에서 사용하는 각종 장비들을 이용하면 그럴거면 한의원 왜가냐 하고...

대부분이 한약을 몸보신으로 먹었는데 비아그라와 홍삼이 대중화되니 점점 갈일이 없어진것도 있고...

요즘 한의학은 어떤지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질문 1 - 양의학에 비교했을때 한의학이 가지는 장점이 뭐가 있나요? 이러이러한 증상은 한의원 가는걸 추천한다 같은거요. 특정 한의원이 아니라 한의학 전체에 대한 신뢰와 관한 질문입니다.

질문 2 - 저 개인적인 추측이지만 한의학계에서 중국이나 일본쪽 한의학이나 현대의학과 교류를 하면서 발전을 하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혹시 혁신 혹은 혁명이라고 할만한 의학적인 성과가 있다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