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장을 작년 12월에 사직하고 지금 직장을 6월부터 다니고 있습니다.

회사 규모는 달라졌지만 연봉은 작년보다 오른 상황인데, 전 직장 신용으로 받은 마이너스 통장이 어떻게 될지 고민됩니다.

저에게 베스트 상황은 지금 마이너스 통장을 계속 연장하고 싶은데, 막상 은행에 상담받게 되면 이직한거 때문에 도리어 역풍 맞지 않을까 싶고,

금리가 달라지거나 할수는 있겠지만, 상환 보다는 연장을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전 직장은 규모는 지금 직장 보다는 크지만, 지금 직장도 상장회사에 투자 받는 정도로 나쁘진 않은 곳입니다.

만기가 곧 되어 가는데 어떻게 해야 될지 고민입니다.

1) 먼저 솔직하게 이직을 말하고 상담 받아서 연장 할 수 있는지 확인한다.

2) 만기 때까지 기다렸다가 심사 전화 오면 그때 이직 했다고 말하고 상담 받아 본다.

3) 만기 때 전화 받고 아직 이직 안했다고 우겨 봤다가 안 속으면 연장 가능한지 확인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