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노트5 약정 및 할부가 약 20여일 뒤면 끝나는 시점이 왔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저와 비슷한 상황에 처했고 처할 상황일겁니다 :)

노트5 ..확실히 아직도 충분히 저에겐 하이스팩이고 쓰는데 지장은 없습니다.
그래서 약정을 1년정도 연장할까도 고민중에 있습니다.
(그냥 연장안하면 약정이 자동연장이 되는건가요? 어디선가 skt는 6개월 연장이 가능하다는 말을 들은것같아서 말이죠.)
아니면 band요금제(약정할인금액만큼 할인된 요금제 맞죠?)로 전환해도 괜찮은거죠?

하지만 노트8도 땡깁니다.월말에 노트8 공개되고 9월쯤 사전예약이 진행되겠지요.
기기가격은 100만원 이상일거고요. 하지만 약정이 끝나자 마자 멀쩡한 폰 냅두고
다시 약정의 노예로 들어가기 꺼림칙한 부분도 분명 있습니다.
이쪽은 일단 언팩 행사뒤에 생각해보기로 했습니다.

그런 연유로 더 저렴할까 싶은 s8+ 쪽도 생각해봤는데 당장은 할부원금이 지금은 높을거라
노트8 가는것만 못한선택일거고 이쪽 선택지는 약정연장 이 된다면 종료 시점에 괜찮을 대안이 될수도 있을것같습니다.

아니면 요금약정을 1년정도 연장하는것도 한 방법일거고요.
이건 또 1년동안 닥치고 노트5를 써야된다는건데 차라리 이렇게 봉인해버리고 저렴한 s8+이나 노트8을 사도 되겠네요.

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고민 고민 8_8

선택지.
1.band요금제로 바꾸고 대기 타기.
2.약정6개월 연장하고 지금 요금제 쓰면서 대기타기.
3. 노트8 언팩보고 끌리면 바로 지르기.
4. s8+ 할부원금 떨어질때까지 기다리기.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