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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07 23:08
댓글이 많이 달리지 않아 더 써보자면 차가 있으면 낙안읍성이나 선암사 들렀다 여수쪽으로 빠져서
케이블카도 타고 아쿠아리움도 구경하고 엑스포장앞에 녹원갈비에서 고기 조금 먹고 밥시켜서 토하젓에 밥도 비벼먹고 게장집 찾아가서 게장도 먹고 하면 참 좋은데.. 제가 가고싶네요.
17/08/08 01:40
순천만+순천만정원 두개는 꼭 가보시면 되고, 거기에 추가로 낙안읍성, 선암사, 드라마 촬영장 정도를 고르시면 됩니다.
제가 알기로는 버스로 순천만을 갈 수 있고, 아마 순천만과 순천만정원을 함께 들어갈 수 있는 티켓도 어디선가 팔껍니다. 순천만 옆에는 문학관도 있는데 제가 보지는 않았지만 알뜰신잡 순천 투어때 나왔다고 하네요. 순천만은 19시 이후에는 입장 불가라서 시간 주의하시면 되고, 순천만 정원은 요새 빛 축제합니다. 이번주주말인가 까지였던것 같은데 날짜 확인해보세요. 근데 솔직히 억지로 찾아가서 볼 정도는 아니고, 마침 갔는데 하면 볼 정도입니다. 숙박은 잘 모르겠는데 짐은 처음에 체크인 안하더라도 업소에서 보통 맡아주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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