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주 오래된 책은 아니고, 시대가 좀 지난 책들.

예컨데 주진우 책 주기자, 김어준의 닥치고 정치. 안철수의 생각. 소설 다빈치코드. 교보문고 베스트셀러에 있던 에세이.자기계발서 등등

제 책장에 이런 책들이 조금 있는데요. 알라딘 중고서점 인터넷으로 팔려고 하는데 매입을 안하더라구요. 위의 책들은 모두,

주진우.안철수.김어준 책들은 정말 앞만 보고 거의 새거고, 다른것들은 두어번 보고 그냥 책장에 보관해둬서 먼지도 조금 쌓였고 책도 약간 변색은 되었지만 읽는데 무리는 없는데, 이런 것들 처리는 다들 어떻게 하는지 여쭈어보고 싶습니다.

무작정 알라딘 중고에 갖다주면 천원이라도 주나요? 아님 거절하나요?

저는 그냥 돈 안받아도 되는데, 이왕이면 책상태가 다 좋으니까 다른 분들도 볼 수 있도록 중고서점 같은데 팔거나 주고 싶은데..

그냥 신청 안하고 갖다주면 안받나요?

기증이나 기부도 생각해봤는데, 무료나눔일 경우 포장 및 취합. 그리고 배송비가 아깝구요. 단체 기부도 자차가 없어서 그닥 매력이 있진 않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