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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22 12:37
어디에 뭐가 즐길거리인지 잘 알고 계시니 이제부턴 취향대로 고르시면 됩니다 온천이 더 좋은지 수족관, 바다가 더 좋은지를 남이 추천해 줄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그 시기의 홋카이도는 좀 애매합니다.. 단풍이 있긴 하지만 눈을 보기엔 좀 이르고 단지 온천만 하기엔 드는 비용이 큐슈에 비해 크거든요.. 오키나와도 10월말쯤부터는 바다에 들어가긴 좀 추울거라 시기에 따라서는 선택지가 하나 줄어드는 단점이 있죠..
17/07/22 13:24
훗카이도에 삿포로 말고 하코다테라는 곳 다녀왔는데 온천이 정말 좋았습니다. 주된 목적이 쇼핑이 아니라고 하시면, 삿포로 대신 하코다테 추천 드립니다. 하코다테 공항에서 시내로 이동하는데 한 시간 정도 걸렸던 것 같고, 아이들과 함께 다니기엔 동선도 길지 않아서 추천 드립니다. 5박 6일이시면 하코다테 in 삿포로 out도 괜찮겠네요.
17/07/22 13:44
네 하코다테도 찾아봐야겠네요. 온천을 가보고 싶긴 한데 조용한 숙소면 애들 때문에 다른 투숙객들에 폐가 되지 않을지 걱정입니다 ㅠㅠ
17/07/22 16:29
오키나와보다 더 남쪽에 이시가키섬을 시작으로 타케토미나 이리오모테같이 주변의 작고 이쁜 섬들 다녀보시는건 어떨까요?
한 달 전에 다녀왔는데 엄청나게 더웠던걸로 보면 10월에도 여름 같은 날씨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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