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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18 16:40
왠지 LA에서 센디에고 가는느낌 인듯 하네요. 개인차가 크겠지만 그래도 미국은 특정지역빼고는 운전할때 스트레스가 그리 크지 않기때문에 괜찮을듯 합니다. 많이 피곤하면 고속도로 근처에 휴게소 같은 곳에서 좀 쉬면 될듯 하고요.
전반적으로 미국에서 있으려면 왠만하면 차량이 있는것이 편리 합니다. 대도시를 제외하고는 대중교통이 한국에 비해 없다시피하니...
17/07/18 16:41
2주 전에 정확히 제가 겪었던 상황인데 주변분들 만류로 숙소까지는 택시로 이동하고 근처에서 렌트했습니다.
비행에 변수가 많아서... 저는 같이탄 비행기 바로 옆자리 아기가 심하게 울어서 거의 좀비가 된채로 도착했네요; 택시 선택에 매우 만족했습니다..
17/07/18 16:42
저도 경험이 있고(한국->캐나다) 공항 내리자마자 렌트해서 가는 사람들 많긴 합니다.
2시간 정도면 괜찮을 것 같은데 본인의 운전이 능숙한지, 미국에서 이전에 운전해보신 경험이 있는지 등에 따라 결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한국도 그렇지만 미국도 고속도로에서 너무 서행해서 가면 경찰에게 잡힐 수도 있거든요. 자는게 걱정이시면 돈 조금 더 주고 이코노미 좋은 자리 선택해서 가세요.
17/07/18 22:34
수면제 약간과 안대를 꼭 챙겨가세요. 기내식 드시면서 와인 추가로 2잔 마신후 수면제 먹고 푹 주무세요. 경험상 10시간 이상 장거리여행에서 최고입니다.
17/07/19 04:47
제가 토요일날 비슷하게 la에서 팜 데저트까지 왔는데 중간에 진짜 죽을것같아서 주차가능한 도로로 나와서 길가에 주차하고 30분 자고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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