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원룸 월세를 2년 계약으로 살고 있고 다가오는 8월 15일에 계약 만료가 됩니다.

개인 사정상 1년 내로 다른 곳으로 이동할 예정이라 최대 1년 정도 더 살고 싶은 상황입니다.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묵시적 연장 계약을 하는 방법과 계약서를 수정하여 추가로 연장 계약을 하는 방법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현재 상황에서 묵시적 연장 계약을 통해 3개월 전에 집주인에게 알리고 방을 빼는 방법과 내년 8월 15일까지로 계약서를 수정하는 것 중 어느 것이 나은 선택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묵시적 연장 계약 후 방을 뺄 때 보증금을 제때 돌려받지 못하지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미리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