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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13 18:50
최근에 본건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랑 출판중래엿는데 둘 다 재밌었습니다.
둘 다 적절한 코믹+사회 현상 묘사+감동코드랄까요.
17/07/13 18:53
저도 두 작품 추천이요!
출판중래는 '중쇄를 찍자'로 찾아보시면 되고 도망부끄는 채널W에서 돈내고 한글패치 제대로 된 버전으로 보시는걸 추천드려요~
17/07/13 19:17
작년 방영된 거중에 코미디고 생각없이 볼만했던 건
가정부미타조노요. 심야드라마고 가정부미타 조금이라도 보셨으면 더 재밌습니다. 내용은 전혀 관계 없는데 패러디라서요.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사랑 90년대 트렌디 드라마 스타일인데 남주가 아주 찌질합니다. 음식드라마 좋아하시면 협반, 취향과는 별개로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가 작년에 인기있었던 거구요. 히어로랑 비슷한 건 99.9가 있네요. 최근 건 아닌데 어린이경찰 재미있게 보셨다고 하시니 심야드라마 하나 추천해드리겠습니다. 마호로역전번외지라는 드라마인데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신야드라마 중 하나네요. 심야 특성상 엄청 기대하고 볼만한 건 아니지만 b급 쌈마이 느낌 좋아하면 밤에 한 편씩 보기 괜찮으실 거예요. 영화는 별로니 안 보셔도 됩니다.
17/07/13 20:06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 한자와 나오키
프로포즈 대작전 / 용사 요시히코의 모험 / 보더 / 시효경찰 / 심야식당 /증쇄를 찍자 마이보스 마이히어로 / 1리터의 눈물 / 태양의 노래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재미있게 본거 중심으로 생각나는데로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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