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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30 12:06
음주운전외엔 단 하나도 밝혀진게 없습니다. 반대로 파파미라면 모를까...
지금까지 언론 등을 통해 제기되었던 수많은 의혹 대부분 해명되었고요. 결론적으로 의혹들이란게 모두 찌라시 수준이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17/06/30 12:21
거액인지 아닌지 서민이라 모르겠는데 자문료는 받았다네요. 어제자 썰전에서도 다뤘는데
[유시민은 “율촌 고문료와 군납비리 수사중단 의혹이 있다. 율촌 고문료는 간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군납비리 건은 확실한 지시 증거가 없다. 찜찜하지만 확실치 않다. 그러니 냄새가 없는 사람을 찾아봤는데 그래도 덜 한 사람인 거다”고 배경을 유추했다.] http://m.starseoultv.com/news/articleView.html?idxno=465045#04yr 라네요.. 썰전을 안봐서 부득이 연예뉴스 따옵니다. 그외에도 오늘자 조선일보발 ["송영무가 새벽에 전화해 음주운전 무마 부탁… 파출소 갔더니 술냄새 풀풀 풍기며 매달렸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6/30/2017063000295.html 기사도 나는거보니 보통사람은 아닌듯 합니다. 돈받은 근거는 있습니다. 다만 그게 합당한건지, 자문료라기에는 너무커서 로비명목으로 받은게 아니냐는 시각의 차이가 있을뿐... [“송영무가 군납비리 수사 막았다고 들어…비리 카르텔 우려”] http://m.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99958.html?_fr=gg#cb#csidx10cccbab8aa7f4b9fab3c5b486abe23 일주일전 한겨레기사입니다... 송후보와 내부고발자로 유명한 김영수소령간의 녹취록도 있는데 빨갛고 파랗고 눈이 아플것같아 생략합니다. 자게에 후보님글 작성한 관계로 이리저리 떠들어봤는데요, 청문회했음에도 대통령방미로 묻힌건지 진짜 별것 없는건지 야당이 물렁한건지 생각보다 잡음은 없네요? 야3당은 반대하고 있구요.
17/06/30 12:26
의혹이라고 나온걸 자게에 정리글쓰긴 했는데 정작 송후보 청문회는 안(못)봤습니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직접 보시길 추천합니다. https://youtu.be/UVLwYsxDbC0 최대한 사후서비스 할수 있는데까지 노력하겠습니다...
17/06/30 12:51
일단 음주운전은 자신이 아니고 다른사람이 운전했다고 김종대의원(청문의원)이 청문회 끝나고 김현정의 뉴스쇼에나와서 밝혔습니다. 김의원은 원래는 반대였다가 청문회 끝나고 찬성으로 의견이 돌아섰다고 하는군요.
17/06/30 13:00
덧줕여서 김종대의원이 청문회 끝나고 쓴 글이랍니다. http://www.huffingtonpost.kr/jongdae-kim/story_b_17327036.html 좋은 정보,말씀감사합니다.
사견입니다. 김종대란인물이 진보타이틀달고 국방위에 들어간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봐서 그의 말을 어디까지나 믿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라팔을 그 누구보다 사랑하신 김의원께서 이번정부에서 F-X사업좀 제대로 털었으면 하는 바입니다. 또한 부디 능력을 발휘해서 제2롯데타워 공군비리등등 항간에 도는 군관련 안좋은 소문들 역시 검증해주셨으면 합니다. 세상이 하수상에서 처벌근거도 없는 음주운전사실을 내가 안하고 동승자였을 뿐이다라고 주장한다면 믿는수 밖에 없을까요... 아니면 누구말마따나 망상증상인가요.. >>>>> (수정) 2건의 음주운전 의혹중 하나만이 동승자문제고 우리가 아는 91년도 음주운전은 본인이 했답니다.
17/06/30 13:11
음주운전 지적은 91년 3월 7월 두 건이 있는데 3월건은 본인이 인정했고 7월건이 동승자 건입니다. 이건 청문회 의원이 말한거고 요 동승자건 관련해서 금품을 이용한 무마 의혹이 좀 있습니다.
17/06/30 13:07
lovehis님께서 잘못알고 계신것 같아 전문링크해드립니다. http://m.nocutnews.co.kr/news/4807244 자한당에서 음주운전으로 2건 시비걸었으며 우리가 모두 아는 사건은 본인이 한것이 맞습니다. lovehis님께서 말씀하시는 동승자문제는 자한당에서도 잘못알았다며 시인했네요. [◆ 김종대> 두 건이 있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91년도에 첫 번째 음주운전사고. 이거는 본인이 만취상태로 음주운전을 해가지고 파출소까지 갔는데 이것이 헌병대로 이첩돼가지고 처리가 안 됐어요. 그렇다면 이게 경찰에서 조사를 불성실하게 받거나 아니면 본인이 손을 써서 무마했거나, 여러 가지 가설들이 제기가 됐는데요. 사실 어제 청문회에서는 그런 무마하려는 시도는 드러난 게 없어요. ]
17/06/30 12:34
송후보 김영수소령 대화 녹취록입니다. 공인된건지는 모르겠는데 여러출처글을 읽어본바 내용이 같아서 올립니다. 문제시에 삭제할게요.
https://www.scribd.com/mobile/document/351801232/%EC%86%A1%EC%98%81%EB%AC%B4-%EA%B9%80%EC%98%81%EC%88%98-%EB%85%B9%EC%B7%A8%EB%A1%9D 두분의 진솔한 대화를 볼 수 있고요.. 커뮤니티마다 이 대화록을 보는 시각은 다르네요.. 마지막 부분을 읽으시면 장관이 되고자 하는 애절한 마음을 엿볼수 있습니다.
17/06/30 12:41
총책임자 자리인 참모총장께서 나는 몰랐다 네가 알지 않느냐, 영달을 위해 사사로이 전화하시는 수고로움.. 조직내에서 비리가 만연해있음에도 색출해서 잡아내지 못하고
방관하는 행태.. 가벼이 관행으로 여겨 선배를 두둔하는 발언.. 저는 모르겠습니다. 판단은 바람이 분다님께서...
17/06/30 12:44
1. 본인은 안먹었다. 2. 윗사람이 먹은거는 알아도 모른척했다. 3. 아랫사람이 먹는거는 잡아내려고 했으나 실패했다.
본인만큼은 깨끗하다고 볼 수도 있고, 권력을 줘봤자 아랫사람 비리조차 못 막는 사람일 뿐이다 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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