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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21 23:35
영화의 개연성은 안드로메다를 넘어서 깐따비아까지 간지 오래입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러닝타임은 너무나도 길어서 피곤해요
2억 달러 넘게 쏟아부은 제작비 덕분에 CG 떡칠된 전투씬과 로봇들의 변신장면들의 스케일과 영상미는 여전히 볼만합니다. 수퍼카+거대로봇+변신 이라는 남자의 로망을 충족하기엔 충분하죠. 저에겐 개인적으로 가장 쓰레기였던 시리즈를 2편으로 치고, 그 다음을 4편으로 칩니다. 2,4편보다는 5편이 그래도 좀 더 나았던 것 같네요.
17/06/22 00:36
2,3편 보고 실망이 커서 4편은 안 보고 방금 5편 보고 왔습니다.
내용은 뭐 그냥 안드로메다에 갔고, 여주도 안젤리나졸리 짝퉁처럼 생겨서 안 이쁘고. 근데 그냥 볼 만 한 것 같아요. 로봇은 정말이지 늘 재밌죠.
17/06/22 01:46
방금 보고 왔습니다.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내가 왜 보고있지.. 이 놈의 의리ㅜ 뭐 영화 내내 놓칠까봐 쭉 긴장해야하는 요소도 없고 무엇보다 빌런이 생각보다 너무 허무해서리...
그래도 시리즈 마지막까진 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곧 나올 덩케르크 군함도 스파이더맨 택시운전사 등을 보기 전에 예열하는 느낌으로 봤습니다.
17/06/22 01:48
나름 잼나게 보는것 같아요
워낙 이런 영화를 좋아 해서요 영화 보는 내내 화장실을 가고 싶었지만 꾹 참았죠 영화 보세요 후회는 하지 않으실겁니다 .
17/06/22 06:49
1. 개연성 엿바꿔먹음
2. 미군 짱짱맨이 그나마 줄어들었다는 점에서는 그나마 나아졌다고 봅니다. 3. 트랜스포머인데 트랜스포머들 활약이 이상하게 비중이 줄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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