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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08 11:07
두가지로 제안 드려봅니다.
일단 안좋은 기억이 있는데 기억을 못하고 계시거나 특별히 좋았던 경험이 없으신걸로 보이는데요 1. 처음부터 냉장하는 포장음식을 먼저 사놨다가 드셔보는 시도를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마트에 가면 찌개자체가 밀봉되어있는 냉장 식품들이 있는데 어차피 냉장시켜서 보관했다가 먹어야 하는 부분이니 시도해보실만 할거같아요. 2. 싫은건 안하시면 됩니다. 보관이 반드시 필요한 식재료들만 넣어두시고 그때그때 필요한 양만큼만 사서 드시는 방법을 찾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 잘 찾아보시면 수박도 1/4통만 파는곳도 많고 1회분의 음식이나 재료만 파는 경우가 매우 많거든요 싫은걸 억지로 할 필요는 없지요
17/06/08 11:56
마트에서 파는 냉장식품이나 냉동식품은 아무렇지 않으신가요? 보통 채소들도 OSC라는 일종의 냉장고에 진열되어 있는거고요. 또는 식당에서 주는 물이나 음료는 어떤가요? 쉽지는 않겠지만 조그마한 생각의 변화로 충분히 바꾸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7/06/08 14:21
재료가 아닌 음식이면 되도록 저장안하심 될거같아요~근데 과일도 그러심...과일은 어떻게 드세요? 상온보관해도 되니 조금씩 사서 드시면 될거같긴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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