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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5/28 21:37:57
Name 독수리의습격
Subject [질문] 미주나 유럽까지 비행기타고 갈 경우 직항/경유를 가르는 기준은 얼마나 될까요?
보통 중국 국적기를 제외하고 좀 서비스 괜찮은 외항사를 탈 경우, 국적기와의 가장 큰 차이점이

1. 가격
2. 대기시간

이 두 가지라고 보는데요.

대강 어느정도 가격, 어느정도 대기시간이면 국적기 직항 대신 외항사 경유편을 타게 될까요?
뉴욕의 경우 나리타 경유편은 대강 4시간정도 대기시간에 20만원정도 싼데, 이 정도면 보통 경유타고 가나요?
여행 많이 다니는 분들의 경우 그 가르는 기준이 어느정도로 잡는지 몰라서.....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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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무무무무무
17/05/28 21:49
수정 아이콘
그정도면 전 경유합니다.
17/05/28 22:03
수정 아이콘
미국은 안 가보고 유럽만 몇번 가봤는데, 그 정도면 전 경유했습니다.
17/05/28 22:04
수정 아이콘
대기 4시간에 20만원 싸면 저라면 경유타고 가겠습니다. (근데 그 싼 경유편이 혹시 유나이티드거나 아에로플로트거나 이러면 그냥 국적기 타는걸 진지하게 고려할 듯 합니다..)
17/05/28 22:06
수정 아이콘
만약 유럽이면 4시간에 20만원 싸면 전 대기 탑니다 근데

만약 같은조건에 뉴욕이면 직항 탑니다.
자는아해
17/05/28 22:20
수정 아이콘
도착시간도 같이 보시는게 좋습니다.

제가 유럽만 가봐서.....
유럽 기준으로 경유가 없어도 국적사의 경우 낮에 출발하는게 대부분이라서 대기시간 없어도 현지시간 밤에 늦게 도착해서 택시를 제외하면 이동이 힘든경우도 있으니...
하지만 터키 항공처럼 이스탄불 경유이지만. 국내시간 기준으로 밤 11시30분에 출발한다면, 현지시간 오전에 유럽에 도착할수 있습니다.
PP카드 지원되는 카드를 만드신다면, 경유지에서 PP카드로 라운지에서 버티시면서. 도착시간 맞추는게 나을수도 있습니다.
17/05/29 00:53
수정 아이콘
밤에 최종 목적지에 도착하지 않는다면 & 연결대기시간이 5시간을 넘지 않는다면, 제 경우는 경유를 선호합니다.
개인적으로 이코노미로 10시간 이상 비행하는게 너무 힘들어서 중간에 좀 쉬고 가는 것이 낫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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