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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28 18:24
예전에는 양판소 수준까지는 아니었는데 요즘은 정말로 양판소 수준으로 찍어내는......
그냥 가볍게 볼수있는 장르소설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17/05/28 18:32
정말 쉽게 생각하면 라노벨 출판사에서 내놓으면 라노벨..은 농담이고 보통 일반 소설에 비해 가볍게 생각없이 볼수 있는 소설을 일컬어 라노벨이라고 부르죠. 그렇다고 가벼움만 추구하는 소설만 있는 건 아니고 나름 잘 쓴 소설이라고 평가받는 작품들도 있는 편이죠. 반쪽 달이 떠오르는 하늘이라는 작품의 경우에는 이후에 삽화 다빼고 일반 소설 레이블로 재출판 되기도 했고.
문제는 그런 소설들은 대부분 과거 작품이고, 요즘 라노벨 보면 생각없이 쓰는 작가들이 너무 많아진...
17/05/29 08:09
90말이나 00초만 해도 장르라고 부를 정도의 특성은 있었는데
지금는 그냥 라노벨 레이블에서 나오면 라노벨이라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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