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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23 16:10
충분히 가능하죠. 다만 유전자 조작으로 낼 수 있는 두뇌의 성능이 간단한 칩 하나 머리에 박는것의 성능보다 우수할 것이냐가 비용대비효율관점에서 더 문제될 것 같습니다.
17/05/23 16:14
가능하긴 한가보군요..!!
저는 현재 개발되고있는 인공지능은 극히 제한된 목표만 수행가능하기 때문에 20-30년 이내에 이런 유전자 조작기술이 극적으로 발달하게 된다면 인공지능이 쓰이는곳들과는 전혀 다른곳에서 그 가능성을 찾아낼거라고 생각해서요 ^^; 어느것이 더 낫거나 모자란게 아니라, '다름' 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흐흐...
17/05/23 16:21
먼.........................미래에는 가능할지도 모르죠.
지능이라는게 단순히 어떤 유전자가 어떻게 작용한다고 향상되고 감소되는지 분자/단백질 수준부터 개체 수준까지 이해하기에 현재의 과학은 너무나 미개합니다.
17/05/23 16:57
- 기술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적어도 30년 이상은 걸릴 것 같습니다. (이마저도 가장 빠르다고 생각될 때)
- 실제 적용은 언제쯤 될 것인가? 를 놓고 본다면 훨씬 더 오래 걸릴 겁니다. 인간이나 동물 대상의 유전자 조작 실험 (특히 의료용이 아닐 경우)은 제도적으로 굉장히 큰 제한을 걸거든요.
17/05/23 17:07
차라리 망가진 특정 유전자를 고쳐서 유전병을 치료한다는 꽤 가까이 온 것 같은데, '지능' 과 같이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특정하기 힘든(유전자로든, 관여하는 세포들로든) 경우는 좀 더 오래 걸릴 것 같습니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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