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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20 15:05
우선 축하드립니다.
저도 초음파찍고 아들이라고 들었을 때 슬퍼했는데 마눌님 양가부모님 다들 좋아하더군요. 아들이 남자의 상징을 다리로 가려서 여자로 착각하는 경우는 있어도 일단 보이면 아들이 확실하지 않나 싶네요.
17/05/20 17:22
결국 사람 눈으로 보는거라 얼마든지 잘못볼수 있죠
만약 성별 잘못 알려주면 돈 물어줘야 된다면 아무도 안알려줄겁니다. 잘못 알려줄수 있으니까.
17/05/20 19:18
무임승차해서 댓글로 질문 드리는데...
미혼이라 잘 모르겠어요 왜 아들보다 딸이 더 낫다고 하나요?ㅠㅠㅠ 전 딸 나으면 험한 세상 무서워서 매일 불안할 것 같은데...
17/05/20 20:26
제가 아들이라서 생각해보니 같은아들이면 징그러울것같기도하고 부모님한테도 아들은 무뚝뚝하고 딸은 애교있게 잘할것같아서요..
딸이 키우기도 더쉽데요..아들은 사고도 좀 치고 너무 힘이 넘쳐서요.
17/05/21 02:45
제 와이프가 언니가 있는 둘째인데.. 그때 당시 아들이라는 얘기를 듣고 장인어른께서 정관수술을 하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딸이 되버렸........
뭐 지금도 탯줄을 성기로 착각할 수 있다 이런 얘기가 있지만 지금 초음파와 의사들 실력으로 오진하는 건 가능성이 꽤 낮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불가능한건 아니니 그냥 기대는 마시고 다음 검사때 확인해보세요.. 저도 곧 딸 출산을 앞두고 있는데 주변에서 다들 축하하더라구요. 사실 전 게임 같이 할 아들을 원했었지만 결국 승리자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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