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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19 14:51
사직서에 개인사유라고 적혀있다면 업체에서 거부하면 근로감독관에게 가셔도 도움을 받기가 힘들 듯 합니다.
업체입장에서는 퇴사사유 수정시 과태료가 나오며, 인턴지원금 수급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기때문에 업체의 호의를 기대하기도 힘들 듯 합니다.
17/05/19 15:23
수정 자체는 가능한데, 사직서에 개인사유라고 적혀있기 때문에 노동부에 가서 해결은 어렵고 업체의 호의를 기대하셔야 합니다.
업체에서 과태료 부담/인턴 지원금 문제까지 감수하면서 수정해줄까요? (퇴사사유 수정-1차 과태료의 경우 5만원정도/이직확인서 수정시 - 1차 과태료가 100만원정도 나올 겁니다. - 현재 상태는 퇴사사유 수정이니 과태료 금액자체는 소액이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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