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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19 09:12
1. 하드
2. Sata 케이블(메인보드-하드) 3. 전원 케이블(파워-하드) 3은 사진상으로 있으니까 sata 케이블만 있으면 되겠네요.
17/05/19 09:14
1. 알록달록한 색상의 선들이 연결된 게이블이 SATA POWER 케이블이고, 이건 파워서플라이에 여러개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남는거 쓰시면 됩니다. 당장 위 사진에만도 2개가 남네요.
2. 사진에서 파워케이블 옆에 꽃혀있는 작은 검은색 케이블이 SATA DATA 케이블이고, 이건 메인보드와 HDD간에 연결을 해줘야 합니다. 보통 메인보드를 사면 2~3개 기본 제공해주는데, 남는게 없다면 새로 사셔야겠죠. 3. 사진상으로는 케이스가 HDD 슬라이딩 트레이 방식인 것 같은데요. 지금 꽃혀있는 HDD 참조하서 똑같은 방향으로 밀어넣으시면 됩니다. 끝까지 밀어넣으면 아마 자동으로 딱 하고 락이 고정될테고, HDD 뺄 때는 고정 걸쇠를 살짝 젖혀서 락을 풀고 다시 빼는 방식일 겁니다. 이건 케이스마다 조금씩 다른 거라서 케이스 설명서를 참조하시거나 케이스 제조사에 문의하시는게 정확합니다.
17/05/19 09:14
사진으로만 봐서는 사타 2케이블 한개 더 필요하실겁니다. 하드에 연결된 두 선중 하나는 1번에 말씀하신것을 써도 되고 그것은 파워 케이블이고
사타 케이블은 데이터 전송용입니다. 흰색 플라스틱은 당기면 빠질거구요. 하드를 위쪽에서 살짝 누르면 뿅~ 하고 들어갑니다. 그러면 다시 흰 플라스틱을 제자리에 뿅~.... 설명이 참.. 흐흐흐... 얼튼 이건 감이라서.. 그냥 부러지지 않는 선에서 요리조리 맞춰보시면 감 오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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