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5/16 21:22
어떤 직군에 계시는지 몰라 팁을 드리긴 어렵고,
제가 인터뷰 보는 친구들 돌이켜 보면 마지막에 회사에 대해 질문하라고 할 때 인상 깊은 질문 하는 친구가 많이 기억에 남고, 실제로도 많이 뽑혔던 것 같습니다.
17/05/16 21:35
최종면접 2번 탈락한사람이 말하자면 인성면접이라는게 어느한쪽으로 안 기울고 둥글게 둥글게 가는 사람을 뽑는다라는걸 뜻하는거 같습니다. 선 악구도 혹은 1vs1의 질문이 많이 들어 올 것 입니다. 거기서 나의 의견을 제시하되 너무 한쪽으로 기울어지면 좋아하지는 않더라구요 그리고 미래를 너무 예측하는것 보다 현재를 유지하는 사람을 원하는 것 같더라구요. 왜냐하면 최종면접에 들어오시는 분들은 사실 혁신을 원하는 분들 보다는 안정성을 추구하는 분들이 들어와서 아닐까 싶습니다.
17/05/16 21:47
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는 2차 임원면접에 실무진 들어와서 전공질문 파트2를......
아...그래서 여기 붙고 정상적으로 임원면접 한 다른데는 떨어졌나....
17/05/16 23:27
이 회사에 꼭 들어가고 싶다는 인상을 강하게 줘야 한다는 모양입니다.
제 남친의 경우, 면접 끝나고 같이 면접 본 사람이 "그쪽은 진짜 00기업 들어오고 싶어하는 것 같았어요. 잘 되길 바라요."라고 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저의 경우 진짜 여기만 보고 왔습니다! 라고 어필을 하고도(물론 실제로도 그랬던 기업이고) 떨어져 봐서 참 모르겠습니다....
17/05/17 00:05
윗분들께서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네요. 제 경험상, 일단 이 회사에 꼭 오고 싶다는 인상을 주는게 중요하고 뼈를 묻을 각오정도도 보여주는게 좋아요. 그리고 너무 경직되 있지 말고 편안하게 대화를 풀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시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대부분 하고싶은 질문 있냐고 물어보는데 두가지 정도 적당한 질문 준비해 가시면 좋습니다.
|